[되돌아본 ‘인천 초등생 살해범’ 재판…이 장면]“그거 잡아왔어요?” 檢 기습질문… 김양·박양 ‘살인공모’ 입증 결정타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선고가 22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주범 김 모(16) 양에겐 징역 20년이, 공범 박모(18) 양에겐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법적으로 구형할 수 있는 형량의 상한선이다. 지난 5개월 재판의 결정적 장면들을 모아봤다.#1. “증인, 그거 잡아왔어요?”=검사는 피고인들과 함께 가상 캐릭터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