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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범죄수익 추적수사팀 시범 운영
-금융ㆍ회계 분석 전문가 12명로 구성 -기업범죄, 부패비리 수사 역량 제고 경찰이 경제ㆍ금융범죄나 부패범죄 사건 수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ㆍ회계 전문가로 구성된 수사팀을 시범 운영한다.경찰청은 12일부터 금융ㆍ회계 분석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범죄수익 추적수사팀’(이하 수사팀)을 서울지방경찰청 지...
2018.03.11 09:00
대학생 10명 중 8명 “내 스펙 불만족스럽다”
-응답자 89.6% “스펙 압박감 받는다”대학생 10명 중 8명은 자신의 스펙이 불만족스럽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20대 대학생 회원 719명을 대상으로 한 ‘스펙 압박감 얼마나 받으세요?’란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에 따...
2018.03.11 08:15
허경영 “최사랑 사실혼 주장 모두 거짓…난 독신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사실혼을 주장하는 가수 최사랑의 기자회견에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9일 뉴스엔에 따르면, 허경영은 “최사랑의 기자회견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사실혼을 비롯해 모든 주장은 거짓말이다”고 말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그는 “사실혼이라고 하는데 하늘궁에...
2018.03.10 21:32
'흥인지문 방화미수' 40대 구속…법원 "도망 염려 있어"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보물 1호인 흥인지문(동대문)에 불을 내려다 미수에 그친 40대가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문화재보호법 위반, 공용건조물방화 미수 혐의로 체포된 장 모(43)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허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가족과 주거 관계, 기존 전과 등에...
2018.03.10 21:14
"두 번은 안 속아" 피해자 두 번 노린 보이스피싱 일당 덜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같은 피해자에게서 두 번씩이나 돈을 뜯어내려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진모(27)씨와 정모(28)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20대 여성 A씨는 5일 오전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수...
2018.03.10 18:34
'나 개그맨 매니저야'…술집 직원 때리고 욕설한 30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술집 직원에게 욕설하고 폭행까지 한 자칭 유명개그맨 매니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전북경찰청은 업무방해 등 혐의로 A(37)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9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직원들에게 욕설하고 B(34)씨를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
2018.03.10 18:10
한국인 79% "일본 신뢰할 수 없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인 5명 중 4명은 일본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일본 단체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의 공익재단법인 신문통신조사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태국, 중국,프랑스 등 6개국에서 각각 1천명씩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인 응답...
2018.03.10 17:59
‘박근혜 탄핵 1년’…여야 엇갈린 반응
-민주 “큰 환호와 박수” vs 한국 “갈등 깊어져”[헤럴드경제]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1주년을 맞아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큰 환호와 박수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이후 대한민국 갈등의 ...
2018.03.10 15:36
검찰, ‘MB 소환’ 앞두고 막바지 조사 총력
[헤럴드경제]14일로 예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을 앞두고 수사팀이 주말 동안 긴장을 늦추지 않고 소환 조사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 등 이 전 대통령 관련 의혹 사건을 맡은 수사팀은 주말인 이날에도 대부...
2018.03.10 15:10
검찰, ‘MB 소환’ 앞두고 막바지 조사 총력
[헤럴드경제]14일로 예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을 앞두고 수사팀이 주말 동안 긴장을 늦추지 않고 소환 조사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 등 이 전 대통령 관련 의혹 사건을 맡은 수사팀은 주말인 이날에도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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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