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스엔에 따르면, 허경영은 “최사랑의 기자회견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사실혼을 비롯해 모든 주장은 거짓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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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혼이라고 하는데 하늘궁에서는 사람이 같이 살 수 없다. 집무실에서 잠을 자는데 사람들이 수시로 왔다 간다. 차라리 연애를 했다면 이해를 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영부인을 약속했다는 최사랑의 주장에는 “대통령이 되지도 않았는데 무슨 영부인인가.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뭐겠나. 내 인기를 떨어뜨리려는 거다. 나는 독신이고, 하늘에서 온 메시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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