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단독] 한미일 의원, ‘한일경제갈등 해법찾기’위해 26일 美서 회동
한·미·일 의원들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모여 오는 26일께(현지시간) 비공개로 회동할 예정이다. 참석인원은 총 15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동의 공식 이름은 ‘제26차 한미일 의원회의’로, 최근 현안으로 불거진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한 한·일경제갈등 해소 문제가 논의 테...
2019.07.16 10:00
민경욱 “다음에 한국당 정권 못 잡으면 나라 망해…강하게 나갈 것”
최근 문재인 정부를 향해 강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계속 강하게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민 대변인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어르신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계속 강하게 나가겠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차피 이 다음에 자유한국당이 정권을 못 잡으면 이...
2019.07.16 09:48
김삼화 “뉴욕 대규모 정전 우리나라도 가능성 높다” 경고
지난 주말 미국 뉴욕 맨하탄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대규모 정전이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서울 수도권 일대 30년이 넘 노후된 변전소와 변압기, 송전시설이 즐비하지만, 한국전력의 적자 급증으로 제대로 대처가 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김삼화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6일 “미국에서 지난...
2019.07.16 09:35
일본 무역보복…양정철 “금 모으기 한 우리 국민, 얕보면 낭패볼 것”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15일(현지시간) 일본 무역보복과 관련 “외환위기 때 금 모으기까지 했었던 국민들이다”며 “우리 국민의 애국심을 얕보는 나라가 있다면 굉장히 낭패를 본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양 원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존 햄리 회장 등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2019.07.16 08:14
文대통령-황교안 ‘日경제보복 대응 회담’ 열듯(종합 2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했다. 황 대표는 특히 어떤 형태의 회담에도 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청와대 측은 환영을 표하며 “(청와대는)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회담이)언제든지 가능하다”고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
2019.07.15 10:45
황교안 “日경제보복 대응위해 文대통령에 회담 제안”(종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5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했다. 황 대표는 특히 어떤 형태의 회담에도 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황 대표는 일본 정부를 향해 경제보복을 성토하면서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정부와 청와대의 외교안보라인의 책임있는 사퇴도 동시에 촉구했다...
2019.07.15 10:26
日 무역보복, 서로 공격한 與野…“황교안, 정부 기꺾냐” vs “무능한 선조되지 말라”
여야는 15일 일본 무역보복 문제와 관련 서로를 공격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권이 경제 위기상황에서 정부 탓만 하고 있다고 했고, 자유한국당은 여권을 겨냥해 반일감정 자극만 하고 있다고 했다. 바른미래당도 민족주의적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2019.07.15 10:25
‘의병·동경 가시든가·죽창’…범여권, 연이은 강경발언 왜?
정부·여권 내에서 일본 무역보복에 대한 강경한 발언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의병’, ‘죽창’ 등 항일운동과 연계된 감정적 멘트도 나오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언행 배경을 두고 국민정서의 자연스러운 반영이라는 의견과 국내 정치용이라는 비판이 엇갈렸다.15일 정치...
2019.07.15 09:32
황교안, 일본 문제 해법 마련 조건없는 영수회담 제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일본과 외교·경제 갈등과 관련한 청와대와 여야 영수 회담을 제안했다. 또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정부와 청와대의 외교안보라인의 책임있는 사퇴도 촉구했다.황 대표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적 논의가 가능하다면 대승적 차원에서 어떤 회담이라도 수용하겠다”며 ...
2019.07.15 09:00
유승민 “日, 시간 끌수록 韓 치명타…中 사드 보복 때와는 달라”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오래 끌수록 우리 경제에 치명상을 입히게 된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특히 유 의원은 “일본의 경제보복을 외교로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은 중국과 북한을 대하는 태도의 절반이라도 보여줄 수는 없는가”...
2019.07.15 07:27
2781
2782
2783
2784
2785
2786
2787
2788
2789
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