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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 영수회담 의제 “민생·국정기조 전환 범위에서 제안”
민주, 영수회담 의제 “민생·국정기조 전환 범위에서 제안”
2024.04.25 15:54
김재섭 “강북에서 당선 비결? 국민의힘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25일 “22대 총선도 지난 총선과 다르지 않은 결과를 받았음에도 (국민의힘이) 안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 참석해 21대 총선 패배 당시와 최...
2024.04.25 11:55
국회의장도 원내대표도 ‘친명’ 일색, ‘비명’ 소리 안들린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명(비이재명)’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전 막이 올랐고, 전반기 국회의장을 노리는 다선 중진들이 잇따라 몸을 풀고 있지만 온통 친명(친이재명) 일색이다. 특히 ‘중립’이 요구되는 의장 후보들이 앞다퉈 이 대표와 가깝다는 점을 강조하는 상황 자...
2024.04.25 11:40
‘정치하겠다’ 尹·‘171석 수장’ 李, 영수회담 주도권 싸움 가열
총선 패배 후 “정치하겠다”고 공언한 윤석열 대통령과 171석의 거대 야당의 수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모두에게 정치적으로 중요한 기점이 될 영수회담을 두고 양측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당초 윤 대통령이 제안한 시기인 이번 주는 넘어갈 전망이지만,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민...
2024.04.25 11:38
“윤석열 대통령 이미지, 속된 말로 망했다…격노할 건 대통령 아닌 국민”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25일 총선 참패 원인에 대해 “대통령은 국가지도자라 PI(President Identity, 최고경영자 이미지) 개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지난 2년 간 우리는 속된 말로 망했다”며 “대통령은 우리의 얼굴인데 이미지가 이렇게 추락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남은 선거도 힘들다”고 지적...
2024.04.25 11:30
조해진 “총선 이후 ‘친윤 득세’로 가면 정말 막장으로 가는 것”
22대 총선 낙동강 벨트에서 고배를 마신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급부상한 ‘친윤(친윤석열계) 원내대표설’과 관련해 “같이 책임지고 자숙하는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더 득세하는 그런 모습들은”이라며 “이렇게 가면 이 당은 정말 막장으로 가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조 의...
2024.04.25 10:25
‘정치하겠다’는 尹·‘171석 수장’ 李, 회담 전 주도권 싸움 …“늦어질수록 효과 반감” [이런정치]
총선 패배 후 “정치하겠다”고 공언한 윤석열 대통령과 171석의 거대 야당의 수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모두에게 정치적으로 중요한 기점이 될 영수회담을 두고 양측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당초 윤 대통령이 제안한 시기인 이번 주는 넘어갈 전망이지만,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민...
2024.04.25 10:23
“이철규 과소평가”vs“친윤 리스크”…與 원내대표 ‘김도읍 등판론’에 시선집중[이런정치]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선’ 김도읍 의원 등판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도전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친윤계 원내대표는 리스크가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계파색이 옅은 김 의원이 원내대표 레이스에 뛰어들 ...
2024.04.25 10:11
與 비대위원장 구인난에…‘낙선 중진’ 등 원외 인사도 물망 [이런정치]
총선 참패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예고한 국민의힘에서 원외 인사들이 비대위원장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당초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된 5선 이상 중진 현역 의원들이 차기 당권 등을 이유로 직책을 고사하면서다. 25일 여권에 따르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번주 중 비대위원장을 임명...
2024.04.25 09:59
국회의장도 원내대표도 친명 일색…민주당 ‘비명’소리조차 없다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명(비이재명)’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전 막이 올랐고, 전반기 국회의장을 노리는 다선 중진들이 잇따라 몸을 풀고 있지만 온통 친명(친이재명) 일색이다. 특히 ‘중립’이 요구되는 의장 후보들이 앞다퉈 이 대표와 가깝다는 점을 강조하는 상황 자...
2024.04.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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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