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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윤 대통령, 김완섭 환경부 장관 임명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2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이날 오전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2024.07.24 21:13
[속보] 윤 대통령, 김완섭 환경부 장관 임명안 재가
[속보] 윤 대통령, 김완섭 환경부 장관 임명안 재가
2024.07.24 21:04
김혜경과 투샷 '친명' 서승만…"이준석을 존경?" 정봉주 공개 저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개그맨 서승만 씨가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봉주 후보를 공개 저격했다. 서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갈라치기 전문 이준석을 존경? 이런 분을 수석으로 모시기엔 내가 너무 속이 좁다"고 했다. 이는 정봉주 후보가 ...
2024.07.24 20:31
윤 대통령, 한동훈 등 신임지도부와 만찬…당정 협력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포함한 여당 신임 지도부를 만찬에 초청해 만났다. 전날 전당대회가 열린 지 하루 만에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마주 앉은 것으로, 그간 불거진 이른바 윤·한 갈등설’을 푸는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초청 만찬은 서울...
2024.07.24 19:42
이진숙 청문회 첫날 격돌…與 “공영방송 적임자” 野 “사퇴해야”
여야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 첫날인 24일 자질과 도덕성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가 공영방송 정상화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그의 정치 편향 논란과 과거 발언 등을 문제 삼으며 사퇴를 촉구했다. 최형두...
2024.07.24 18:25
K-콘텐츠, 제작부터 수출까지 돕는다…與배현진, 지원확대법 발의
제작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숨통을 트여주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이 같은 취지를 담은 ‘문화산업진흥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문화산업 완성보증’은...
2024.07.24 17:10
대통령실, 티몬·위메프 사태에 “피해 커지지 않도록 최선 노력”
대통령실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과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소비자와 판매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당국에서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공정위는 정...
2024.07.24 17:07
신원식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경계작전 혁신 추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4일 “인공지능(AI) 기반의 경계작전체계 전환을 통해 작전병력을 절약하면서도 경계작전의 ‘질’을 대폭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신원식 장관 주관으로 ‘GP/GOP 경계작전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신 장관은 이 자리...
2024.07.24 16:40
조국 2호 법안은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북전단살포 행위 금지에 관한 법적 근거를 담은 법안을 2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조 대표는 지난 23일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조 대표의 22대 국회 2호 법안이기도 하다. 이 법안은 북한의 적대행위를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경우 ...
2024.07.24 16:05
우원식 “정부·여당 변화 없으면 내일부터 방송4법·채해병특검법 처리”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정부와 국민의힘이 이른바 ‘방송4법’ 관련 국회의장 중재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에 대해 “상황이 변화가 없다면 국회의장은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에 대해서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2024.07.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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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