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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남시,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청년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최대 5000만원의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출금 이자도 3%를 지원한다. 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와 업무협약을 하고 오는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청년 50명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만...
2021.07.02 13:15
강원 고성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지원
강원 고성군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해 노후경우차 조기폐차 271대,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 18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10대,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6대를 선정 지원했다. 7월 이...
2021.07.02 13:11
HU공사,주민제안사업 공모
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유효열)는 이달 말까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고객 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HU공사 시설물이나 서비스를 경험해 본 이용자라면 제한 없이 누구나 시설물 개선, 편의 증진 등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2021.07.02 13:05
안산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43억 확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43억 원을 확보해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사업 모두 8건에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6억)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 승강기설치(5억) ▷남사박 지하통로박스 진출입로 확장(2억) ▷구룡경로당 신축(9억) ▷안산스마트...
2021.07.02 12:55
[속보] 윤석열, 장모 실형에 “법 적용 예외 없다는 게 소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일 자신의 장모 최모 씨가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데 대해 “저는 그간 누누이 강조해왔듯이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는 것이 제 소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1.07.02 12:11
[속보] 윤석열, 장모 실형에 "법 적용에 누구나 예외 없다"
윤석열, 장모 실형에 "법 적용에 누구나 예외 없다"
2021.07.02 12:07
“김재윤 하늘서 저주할 것”…하태경, 안민석 ‘협박 문자’ 공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이 2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한밤중 ‘협박 문자’를 받았다며 안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안 의원에게 전날 밤늦게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내로남불’이 DNA에 각인돼 지각능력과 윤리감...
2021.07.02 11:49
與, 정치·행정경험 ‘베테랑’ vs 野, 서울대출신 ‘엘리트 신인’
여야의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군 19명의 출신과 경력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출신 인사들은 정치·행정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 등 야권 주자들 중엔 전문 분야 엘리트 출신으로 정치 신인이 다수를 이뤘다. 특히 야권에선 서울대 출신이 압도적이었다. ▶관련기사 6·8면 내년 3월 대...
2021.07.02 11:47
尹 친구 권성동 “김건희 ‘쥴리’ 반박, 기자가 물으니깐 답변했을 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친구 사이로 알려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쥴리'를 직접 입에 담는 실수를 범했다는 지적에 "기자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물어보니 억울해서 답변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2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
2021.07.02 11:45
안산시, 특이민원 선제대응 매뉴얼 제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을 자체 제작,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기반으로 민원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화폭언에 대한 대응 매뉴얼로, ‘진정요청→녹음→상담종료→2차 통화 시 상급자 연결→상급자 대응’ 등 총 5단계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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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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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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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