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5등급 외무공무원 최종 합격자 29명 발표
행정안전부는 2011년도 5등급 외무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29명을 확정해 1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한다고16일 밝혔다.합격자는 외교통상직 26명, 영어능통자 2명, 러시아어능통자 1명이며 올해 처음 추가된 아랍어능통자 분야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올해 경쟁률은 55대 1이었으며, 최고 득점자는...
2011.06.16 18:03
‘왕따’ 통일부 “여전히 답변할 게 없다”
지난 11일 발생한 북한 주민 9명의 귀순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닷새동안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부 외교안보라인의 정보 공유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 장관은 지난 15일 오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북한 주민 귀순 사실을 알고있었느냐는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의 질의에 “오늘...
2011.06.16 17:13
하인스 워드, 대사로 변신
미국 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플레이어인 하인스 워드(35·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한미 우호관계의 다리를 놓는 명예대사로 변신한다.정부 소식통은 16일 “하인스 워드를 ’한미 미래비전 명예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면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21일 미국 뉴욕에서 워드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것”이라고...
2011.06.16 17:02
北, 또 “보복타격” 위협..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 맹비난
북한이 16일 우리 군의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보복타격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다.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도발적 정체가 비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 놀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괴뢰들이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조작한 것은 군사적으로 예민한 지역에서 ...
2011.06.16 16:58
軍 판사-검찰관 순환보직 금지..특기 구분부여
국방부는 16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군사법현안 보고자료에서 군판사와 군검찰관의 상호 순환보직을 이번 달부터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해군 장기법무관의 경우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군판사와 군검찰관의 순환보직으로 군사법원과 군검찰의 독립성 유지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
2011.06.16 16:42
與, ‘추가감세 철회’ 가닥… 정기국회서 추진
한나라당은 16일 국회에서 의총을 열어 소득세와 법인세 추가감세 철회 기조를 확인했다.한나라당은 향후 당정 협의와 여야 협상 등을 거쳐 정기국회에서 예산부수법안에 포함시켜 추가감세를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이두아 원내대변인은 “추가감세 철회와 관련해 사실상 당론으로 정하자는 의견과 당론으로 정하는 게 적절...
2011.06.16 16:42
미8군 “캠프 마켓 시위 주민에 ‘총기 조준’ 사실 아니다”
미8군은 최근 경기도 부평 캠프마켓 앞에서 훈련하던 주한미군 장병이 환경오염 조사를 촉구하며 시위 중이던 주민에 총기를 조준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16일 밝혔다.미8군은 입장자료를 통해 “총기를 조준한 대상은 시위대가 아닌 테러리스트로 역할을 분담한 다른 장병이었다”면서 “한국 시민과는 아무런 접촉...
2011.06.16 16:37
靑 “공직기강 고민되네...”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16일 최근 공직사회 내 기강 해이 문제와 관련, “심각하게 고민하는 단계”라고 말했다.김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구체적인 것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것인지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수준이고, 내부의 컨센서스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대대...
2011.06.16 16:05
남북접촉 때 ‘교통비’ 줬다
지난 4월 남북간 비공개접촉에서 우리 측이 북한 당국자들에게 교통비 명목으로 돈을 건넨 것으로 16일 뒤늦게 확인됐다.정보당국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우리측 당국자들이 북측에 돈을 건넸다’는 북한측의 주장과 관련해 “중국을 의식해 차후 남북접촉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갖기로 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교통비...
2011.06.16 16:02
전대 출마 남경필 “내년 대학 등록금 45% 지원”
한나라당의 7ㆍ4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의원이 16일 반값등록금 공약을 내놨다.남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부터 대학등록금의 45%를 지원하고 매년 지원비율을 늘려 2022년에는 등록금의 75%를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와 관련, “내년에 정부 지원 20%와 대학 자율 ...
2011.06.16 15:51
23711
23712
23713
23714
23715
23716
23717
23718
23719
23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방시혁도 산 미국 집…금리 내리는 지금 사야합니다 [부동산360]
“금리인하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부동산 시장에 재진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 효과를 낼 것입니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파로 부동산 대기 수요가 올 해 연말과 내년 초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부동산 시장 투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어태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네오집스는 해외 부동산 투자 플랫폼이다. 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