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더민주, ‘사드간담회’ 열고 교통정리…배치 반대로 기우나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지도부와 개별 의원 간 이견을 보이는 정부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결정을 놓고 교통정리에 들어갔다. 국민의당이 사드 배치 철회를 당론으로 내세운 가운데 더민주 또한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더민주는 이날 국회에서 사전 비공개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원들의 의...
2016.07.12 10:37
국회 개헌 논의 본격화…여야 ‘개헌추진위원회’ 발족한다
결산 심의가 끝나는대로 여야 3당 의원이 공동으로 개헌 추진 모임을 가동한다.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3당 의원이 직접 개헌 추진 의원으로 나서며 개헌 논의를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이 바라는 개헌, 어떻게 할 것인가?’ 개헌 세미나에서 오...
2016.07.12 10:35
朴대통령 빨라진 보폭 왜?…대구공항ㆍ사드ㆍ사면 ‘속도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박 대통령은 11일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구공항, 광복절 특별사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백화점식 해법을 제시했다.4ㆍ13 총선 이후 개헌론과 영남권 신공항, 유승민 의원 복당 문제 등이 논란이 됐을 때 민생과 경제ㆍ안...
2016.07.12 10:27
오바마의 ‘적과의 악수’, 북한과는 다음 행정부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적과의 악수’가 북한에서 사실상 멈췄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취임 이전부터 ‘적과의 악수’를 공언하며 이란, 쿠바, 북한 3국을 상대로 지명하고 손잡기를 추진해 왔다. 이란, 쿠바와는 악수를 했고, 유일하게 남은 북한 문제는 다음 행정부로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양국 관계는 미국이...
2016.07.12 10:26
유승민 “사드 배치, 영남으로 결정돼도 따라야”
[헤럴드경제]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경북 칠곡·성주 등 영남권으로 결정돼도 따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유승민 의원은 12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오래전부터 북한의 핵미사일로부터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드를 꼭 도입해야 된다고 주장했던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군 입지에 관해...
2016.07.12 10:26
김장수 중국대사, 中 보복성 조처 우려에 “생각도 않고 있다”
[헤럴드경제] 한국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이하 사드) 한국 배치 발표 이후 중국의 여러 보복성 조처에 관한 우려에 대해 김장수 중국대사가 “(중국은) 그런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12일 한겨레에 따르면 김 대사는 중국의 경제 제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언론에서 경제 제재,...
2016.07.12 10:13
‘조직우위’ 붕괴하는 친박, ‘명분우위’ 진격하는 비박
"조직 장악한 친박계가 전당대회 완승할 것" 전망 뒤엎고 원외당협위원장 대거 비박계 쪽으로 ‘친박(親박근혜)은 조직, 비박(非박근혜)은 명분’. 단 28일 앞으로 다가온 새누리당 8ㆍ9 전당대회의 판세 전망은 그동안 모두 이 문장에서 출발했다. 친박계에 편중됐던 4ㆍ13 총선 공천자가 사실상 당원협의회위원...
2016.07.12 10:03
국회로 넘어온 사드, ’국회비준’ 뜨거운 감자
사드(THH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국회 비준 동의안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야권에선 반드시 국회 비준이 필요하다며 국회에서 사드 배치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정부ㆍ여당은 국회 비준 사안이 아니라고 반발한다. 국회 비준은 국민의당이 가장 적극적이다. 국민의당은 12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비준이 필...
2016.07.12 10:02
[헤럴드포토]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김무성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전략포럼 주최 ‘국민이 바라는 개헌,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에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07.12 09:58
김병욱 “교육부장관, 개ㆍ돼지 발언에 책임지고 사퇴해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가 12일 개ㆍ돼지 발언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산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책임을 놓고 이준식 교육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김 원내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루빨리 진상을 규명하고 대상자를 문책하고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 치료해야 함에도 교육부는 그렇지...
2016.07.12 09:42
16801
16802
16803
16804
16805
16806
16807
16808
16809
16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