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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클로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서 안내 서비스 시작
- 로봇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전시장, 차량정보, 이벤트 등 소개- 클로이 안내로봇에 자체 개발한 로봇관제시스템 RSDP 첫 탑재[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LG전자 클로이 안내로봇(CLOi GuideBot)이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손님들을 맞이한다. LG전자는 현대자동...
2019.07.01 10:01
LG디스플레이 올레드 TV 패널,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 국제인증 획득
- 유럽 최고 권위 규격인증기관 독일 TUV 라인란드社- ‘아이 컴포트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 인증 테스트 통과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부회장)의 OLED TV 패널이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기술평가 기관인 &lsqu...
2019.07.01 10:01
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 에어원(AIR ONE), ‘아마존’과 손잡고 미국시장 진출
- 아마존의 AI 플랫폼 ‘알렉사(Alexa)’와 연동한 공기청정기로 미국 시장 입성- 까다로운 현지 인증 취득해 우수성 입증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캐리어에어컨은 아마존의 AI 플랫폼 ‘알렉사’와 연동한 공기청정기를 미국 시장에 본격 수출했다고 1일 밝혔다. 본 제품은 지난달 30일 캐리어에어컨...
2019.07.01 09:41
두산중공업 5.5㎿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국내 첫 국제인증 획득
- 국내 최대 용량 5.56㎿ 해상풍력모델 상용화- 3㎿급에 이어 중대형 라인업 확대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분야 국제 인증기관인 ‘UL DEWI-OCC’로부터 5.56㎿ 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Type Certificate)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받았다고 1일 밝혔다. 5.5㎿급 시스템은 국내 풍력발전시장에서 가...
2019.07.01 09:35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에 임재탁 부사장 임명
- 볼보건설기계 임재탁 상무,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신규 발령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Korea Sales & Service) 총괄에 임재탁<사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임 부사장은 2017년 7월 볼보건설기계에 Channel Development 상무로 입사...
2019.07.01 09:32
㈜한화, 전자뇌관 발파 정밀도ㆍ안전성 ‘업그레이드’
- 자체개발 ‘하이트로닉Ⅱ’…세계 최고 수준 성능 개량- 해외수출 본격화…2024년 세계 시장점유율 25% 목표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화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전자뇌관의 성능을 대폭 개선해 발파 정밀도와 안전성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하이트로닉Ⅱ’를 출시한다고 1일...
2019.07.01 09:11
[日 경제보복 본격화하나]“삼성 등 脫일본 할수도” 日서도 극약처방 장기적 부작용 우려
- 닛케이 “수출 규제 자의적 운용 위험…한국 기업 脫일본 우려”- 한국 기업에 대량 공급하는 日업체도 악영향 불가피[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일본 정부의 대한(對韓) 3대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해 현지에서도 “극약 처방은 장기적으로 일본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
2019.07.01 08:53
현대위아, 국내 최초 공작기계 견적시스템 오픈
- 다양한 기종과 옵션 탓에 수기로 견적 냈던 관행 개선- 공작기계 200여종과 50개 이상의 옵션 조합해 견적 산출- 2020년까지 해외 전 지역에 적용 예정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현대위아가 국내 처음으로 ‘공작기계 견적시스템’을 오픈했다.현대위아는 언제 어디서나 공작기계의 견적을 정확히 산출할 수 있...
2019.07.01 08:36
홈플러스 직원은 99%가 정규직…무기직 1만4000여명 전환
홈플러스는 노사합의에 따라 1일부터 무기계약직 사원 1만428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홈플러스 전체 직원의 99%가 ‘정규직’이 됐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스토어즈, 홈플러스홀딩스 등 홈플러스 전체 임직원 2만3000여 명 중 정규직 비율은 99%(2만2900명)를 기록하게 됐다. 비정규직(단기계...
2019.07.01 08:04
“잉크젯 OLED 내년부터 대량생산 돌입…2024년에 생산량 12배 커진다”
- 일본 JDI 양산체제 돌입에 이어 중국 패널업체들도 가세- 국내 패널업계 “당장 영향은 없지만 차세대 기술로 개발 진행 중”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해외 기업을 중심으로 잉크젯 프린팅(Inkjet-printed, IJP) 방식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 기술이 내년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하면서 2024년에는 12배까...
2019.06.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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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