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생산활동 전보다 수월…개성공단 화해분위기 급진전”
“남북관계가 복잡 미묘해 개성공단 입주업체들도 희비가 수시로 교차합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북한에 대해 유연한 입장을 취하면서 생산활동도 크게 활기를 뛰고 있습니다.”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 법인장(총소장)들이 모처럼 남한에서 한데 모여 특수지 근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풀고 최신 경영기법도 배웠다. 중소기...
2011.10.17 17:52
<기획>에코산업단지가 온다<중>버린 것도 다시 보는 폐기물 재활용, 경제ㆍ환경 두 마리 토끼 잡다
산업단지는 수출증대와 경제성장의 근간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막대한 화석자원 사용에 따른 엄청난 양의 폐기물은 어렵게 쌓은 부가가치를 갉아 먹기도 한다. 실제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하루 5만2000여t. 전체 산업계의 47%, 국가 전체로도 16%에 달하는 규모다. 당연히 처리비용이 증가하고 다량의 환...
2011.10.17 17:51
오토브리핑
▶도요타 ‘코롤라 윈터 로맨스’ 실시 = 도요타가 코롤라의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코롤라 윈터 로맨스’ 행사를 실시한다. 11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60명을 선발해 코롤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도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에 신청사연과...
2011.10.17 17:51
<오토메인>한ㆍ미 FTA 발효된다는데…미국 차 사려면 좀더 기다려라 ... 제3국산 2000cc 이하 미국차는 무관
미국 의회가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가결하는 등 한ㆍ미 FTA 발효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FTA가 발효되면 미국 자동차에 붙는 관세율 인하로 미국산 자동차 가격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세제까지 개편돼 차량 구입에 따른 부담이 줄어든다. 다만, 배기량 2000㏄ 초과 차량에 붙는 개별...
2011.10.17 17:50
<오토메인>한ㆍ미 FTA 발효된다는데…미국 차 사려면 더 기다려라 ... 제3국산 미국차는 무관
미국 의회가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가결한 데 이어 우리나라도 국회의 비준동의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어 한ㆍ미 FTA 발효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한ㆍ미 FTA가 효력을 발휘하면 자동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은 한층 유리해진다. 미국에서 들여오는 자동차에 붙는 관세율 인하로 미국산 자동차...
2011.10.17 17:49
로봇산업대전 27일 킨텍스서 개최
국내 로봇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로보월드 2011’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이번 행사에 국내외 150여개 기업이 참가해 총 7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고, 1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포함한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협회 측은 참가 기...
2011.10.17 17:49
시멘트업체들 폐열발전 등 온실가스 감축 한창
시멘트업체들이 폐열발전 등 온실가스 감축에 한창이다. 제조과정에서는 폐타이어, 폐플라스틱 등 산업폐기물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멘트 가마(킬른) 안에서 1450도의 고온으로 연소되면 다이옥신 등 유독성 물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생산원가의 30%를 차지하는 에너지비용을 줄이고 온실가스배출권을 확보하...
2011.10.17 17:48
<줌인 리더스클럽> 한화증권, 해통증권과 중국 PEF사업 전격 진출
한화증권(대표이사 임일수)은 중국 해통증권과 중국 본토 내 사모펀드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화증권과 해통증권이 공동운용사(Co-GP)로 운용하게 되는 본 PEF는 중국 QFLP제도를 통해 설립되는 최초의 한중 합작 PEF로써 외환관리국의 환전승인이 필요 없어, 전략적 투자를 위한 환경조성이 되었다는 강점을 가지고...
2011.10.17 17:42
한국SW 전체R&D, 美 MS의 10%도 못 미쳐
국내 SW산업의 전체 R&D 투자 규모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1/10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17일 국내 SW기업 1623개사(대기업 26개사, 중소기업 1597개사)의 지난해 R&D투자를 분석한 결과, 총 806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글로벌 SW기업들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한 수준이다. 세계 최대 ...
2011.10.17 17:03
삼성전자, 일본과 호주서 아이폰4S 판매금지 가처분소송 제기
삼성전자가 일본과 호주에서 아이폰4S 등 애플 제품에 대해 판매 금지 가처분소송을 냈다.삼성전자는 17일 일본 동경법원과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법원에 애플의 아이폰4S 등을 대상으로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4S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소송을 제기한 국가는 지난 5일 프...
2011.10.17 17:02
27191
27192
27193
27194
27195
27196
27197
27198
27199
27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 나무를 세어보니 150만 그루…수목원이 아닌 아파트였다 [부동산360]
단지안에서 숲속 산책을 즐기고 영화, 골프 등을 누리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곳. 24일 기자가 찾은 인천 검단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의 이야기다. 이달 말 입주를 앞둔 단지는 ‘리조트도시’라는 컨셉에 걸맞게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의 획기적인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지를 빼곡히 채운 나무들이었다. 사업의 시행을 맡은 DK아시아는 법적 조경 면적인 15% 비율보다 2배 이상 큰 38% 수준으로 조경수 150만주를 심어 사계절 푸른 단지를 만들었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