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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치 제고' 화인베스틸, 전환사채 57억 소각 완료
생산 재개 및 경영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 증대 위한 노력 지속 예정 화인베스틸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57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지난 24일 소각했다. 화인베스틸 관계자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전환사채 소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
2024.04.26 16:14
HL만도, 1분기 영업익 756억…전년비 7.7% ↑
[헤럴드경제=증권부] HL만도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56억1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073억4200만원으로 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457억3900만원으로 23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4.26 16:12
세라젬, 2024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 부문 5년 연속 수상
- 국내 생산 전략 및 제조·품질 혁신 통해 국내 홈 헬스케어 산업 위상 제고 세라젬이 ‘2024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은 탁월한 경...
2024.04.26 15:38
AI 전문기업 와이즈넛,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 25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지난해부터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기술성 평가에서는 23년...
2024.04.26 15:13
화장실에 카라반, 호텔까지.. 모듈러 건축의 대표주자 ‘스타우스’
건축시장의 최신 트렌드는 모듈형 건축이다. 최근 모듈러 건축물이 주거시설은 물론 다양한 상업시설로 확대되어 나가고 있는데, ‘스타우스㈜(대표 문상훈)’는 모듈러 공법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음압병실부터 화장실, 카라반, 음압병실, 주택 등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과거 ...
2024.04.26 15:11
‘역대급 실적’ 기아, 1분기 영업익 3.4조원·영업이익률 13.1%…“분기 신기록 세웠다”
기아가 올해 1분기 3조425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기아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784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6%, 19.2% 증가한 수치다. 판매대수는 76만515대로, 전년 대비 1% 하락했으나 믹스 개선, 환율효과 등으로...
2024.04.26 14:55
하나증권, 1분기 영업익 1090억…전년비 12.7% ↑
[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90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774억4700만원으로 15.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905억700만원으로 8.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4.26 14:51
곽재선 KGM 회장 “중국車 전장기술력 뛰어나…우리도 반성할 부분 있다”
“그동안 우리가 중국에 대해서 잘못 생각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기술력이 뛰어나다.” 곽재선(사진) KG모빌리티(KGM)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중국 서우두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 대한 소회를 드러냈다. 곽 회장은 “어느 회사 할 것 없이 중국 업체들이 글로...
2024.04.26 14:50
하나금융지주, 1분기 영업익 1조5631억…전년비 2.9% ↑
[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금융지주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5631억4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2%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조4379억6400만원으로 0.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조415억5300만원으로 6.1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4.26 14:47
하나금융지주,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이며 배당금총액은 1717억5996만원이다.
2024.04.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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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