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삼성ENG, 10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작년 영업이익 7029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수주와 매출, 영업이익을 모두 초과 달성하며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029억원으로 2021년보다 3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10조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3% 증가...
2023.01.31 12:01
중소기업 탄소중립, 온라인 플랫폼으로 해결한다
연구진이 개발한 STED 플랫폼은 고효율 신기술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철강, 석유, 섬유, 제지, 식품 산업 등에 활용될 경우, 에너지 소비량의 3.2%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의 7.3% 감축과 함께 정부 R&D 투자 효용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근 박사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열악한 현실 ...
2023.01.31 12:01
“특허침해 中부품 美서 못쓰게 해달라” 수입금지 소송 제기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노력으로 쌓아올린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을 보다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있습니다.”(삼성전자 2021년 4분기 콘퍼런스콜에서 ‘디스플레이’ 부문 질의에 대한 답변)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지식재산권(IP)을 지키기 위해 작심...
2023.01.31 11:51
‘전고체 배터리’ 가속, 반전 꿈꾸는 일본
배터리 종주국 일본이 이차전지 시장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2015년만 해도 일본은 세계 자동차 리튬이온 전지 시장의 40%를 장악했을 정도로 이 분야 강국이었다. 하지만 중국과 한국의 성장세에 밀려 점유율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일본은 반전 카드로 차세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택했다....
2023.01.31 11:50
1000㎞ 주행·꿈의 전지...한중일 글로벌 테크전쟁
‘제 2의 반도체’, ‘미래 산업의 쌀’로 불리는 이차전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한·중·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미 전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3국의 경쟁 구도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과거 일본이 전형적인 ‘퍼스트무버’, 한국이 ‘패스트 팔로워’...
2023.01.31 11:48
머스크 메탄올 추진선 최대 8척 발주…한국조선해양 등 글로벌 각축 예상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세계 2위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가 최대 8척의 메탄올 추진선 입찰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메탄올선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우리 조선사와 중국, 일본 등의 조선사가 수주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선 머스크와 메탄올선 건조계약을 수건 진행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어온 한...
2023.01.31 11:48
삼성 4분기 반도체 영업익 97% 급감
삼성전자 반도체가 글로벌 수요 급감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다. 반도체 연간 매출도 당초 예상됐던 100조원 달성에 실패했다. VD(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 사업은 2015년 1분기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전체 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각 사업 부문 부진이 ...
2023.01.31 11:47
탈탄소에너지 투자 1조弗 돌파...석유·가스 따라잡았다
1조1105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64조원에 이르는 돈이 작년 ‘탈탄소 에너지’ 사업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더 주목되는 건 청정에너지 투자액이 역대 처음으로 석유·가스사업 투자액과 같은 수준에 도달했다는 데에 있다. 31일 블룸버그NEF 보고서에 따르면, 청정에너지 분야의 연간 투자액이 작년 처음으로 연간 1...
2023.01.31 11:47
조직정비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디지털 전략에 방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가 디지털 전략과 조직 생산성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KCA는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기관 생산성·효율성 향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에 대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정책이행 동력 확보 ▷...
2023.01.31 11:46
KT스카이라이프, 전동 휠체어 ‘오토휠’ 출시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31일 이동이 편리한 경량 전동 휠체어 ‘오토휠(Auto Wheel)’ 상품을 출시했다. 스카이라이프가 출시한 전동 휠체어 ‘오토휠’의 특수 휠은 320W의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됐다.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조이스틱을 통해 전동으로 실내외 이동이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45㎞까지...
2023.01.31 11:46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일단 뽑고 다시 심자”…오스템임플란트 MBK 노림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1년전 대규모 횡령사건이 터졌던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이번엔 경영권 공방전이 벌어졌다. 경영진을 바꾸겠다는 행동주의 펀드의 ‘창’과 경영진과 손잡은 사모펀드의 ‘방패’가 맞붙었다. 승부의 키는 ‘수읽기’가 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미래가치를 누가 얼마나 잘 간파하고 있는지다. ▶강성부가 쏘아올린 작은 공…MBK엔 대박 기회(?)=한진칼로 이름을 알린 KCGI의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에브리컷홀딩스는 지난해 말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6.57%를 1277억원에 매입했다. 1주당 13만원 꼴이다. 에브리컷이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7.18%), 국민연금(5.04%), KB자산운용(5.04%) 등과 손을 잡으면 지분율이 23.83%에 달해 최 회장(20.6%)을 넘어서게 된다. 횡령 사고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