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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대학생-직원 이색 멘토링 실시
LG디스플레이는 자사 입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파주사업장으로 초청해 선배 직원들과 회사 및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 ‘디플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 참가자는 LG디스플레이가 운영하는 ‘D군의 This Play’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됐다. 온라인 제공 정보를 넘어 회사에 대한...
2016.08.22 10:01
경기중기센터,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에서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3D 프린터를 활용해 현실속의 시제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방형 창업 플랫폼인 ‘베이스캠프’에서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 이달 말까지 사업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아이디어는...
2016.08.22 09:29
샘표, 창립 70주년…새 CIㆍ슬로건 공표
대한민국 대표 장수기업인 샘표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샘표는 광복 후 1946년 집이 없는 피난민들에게 장을 만들어 공급하기 위해 시작됐다.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라는 창업주 박규회 회장의 신념을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국내 간장 시장에서 부동의 1위...
2016.08.22 09:26
車업계 9월 성수기 앞두고, 파업 때문에 ‘전전긍긍’
국내 완성차 업계가 하반기 자동차 판매 성수기인 9월을 앞두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로 판매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등 주요 업체의 노조가 임단협 과정에서 파업을 반복하면서 생산 차질이 심각한 수준이다.현대차 노조는 임금피크제 확대안에 반발해 이미 여...
2016.08.22 09:01
금호타이어, 네덜란드 ‘마스터스 F3’ 15년째 공식타이어 선정
금호타이어가 세계 3대 F3대회 중 하나인 네덜란드 ‘마스터스 F3’대회에 올해로 15년째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참가 차량 전체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9일부터 나흘간 네덜란드의 휴양도시인 잔부르트에서 열린 ‘마스터스 F3’ 대회는 경기당 평균 4만5000여명의 관중이 몰릴 정도의 높은 인...
2016.08.22 08:57
[인사]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전보 ▷디자인전략연구소본부장 박한출 ▷마케팅본부장 김윤집 ▷경영기획본부장 최철우 ▷감사윤리실장 김혜원 ▷전략개발PD 허석 ▷디자인엔지니어링PD 이동현 ▷선행디자인PD 김태완 ▷정보지원PD 이정봉 ▷연구지원PD 이경순 ▷디자인문화확산PD 채윤병 ▷생활소비재마케팅PD 송정만 ▷중소기업육...
2016.08.22 08:48
“자동차 운반선 엄청나요” 글로비스, 임직원 자녀 초청 견학행사
현대글로비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 자녀들을 회사의 주요 사업장으로 초청해 견학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가졌다.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본사와 지방 사업장 직원들의 초등학교 3~6학년 자녀 50여 명이 참여하는 ‘임직원 자녀 초청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자...
2016.08.22 08:16
대유위니아 냉장고 프라우드S, 여름철 판매량 전년比 세배 늘어
대유위니아는 소형냉장고 ‘프라우드 에스(PRAUD S, 이하 프라우드S)’가 지난해 여름철 판매량 대비 올해에는 29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여름철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다.대유위니아 측은 프라우드 S의 주요 매출 증대 원인으로 1인가구 증가를 꼽았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1인가구 수는 511만 가구로 전체 ...
2016.08.22 08:05
피자헛코리아, 결국 매물로…경쟁 밀리고 정크푸드 쇠락
[헤럴드경제] 1985년 이태원 1호점을 시작으로 31년 동안 국내 피자 시장을 이끈 피자헛의 한국사업부가 국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000년대 중반까지 국내 피자 시장을 주도한 최강자로 군림했지만 외식 프랜차이즈의 과당경쟁과 소비자의 정크푸드 선호 감소 등으로 최근 2~3년 새 급격히 추락한 결...
2016.08.22 07:44
직장인 10명 중 6명 “야근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직장인 10명 중 6명가량은 야근의 필요성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직장인 613명을 대상으로 ‘야근금지제도’가 직장 내에서 잘 지켜지고 있는지, 직장인들에게 야근은 과연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93%가 어쩔 수 없이 야...
2016.08.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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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