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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가상 주방·모바일 식권 플랫폼 스타트업과 손잡는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손잡으며 밀·비즈 솔루션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모바일 식권 및 맛집 플랫폼 ‘식신’, 가상주방 서비스 플랫폼 ‘쿡썹(COOKSUP)’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기반의 밀·비...
2022.01.13 08:52
동아오츠카, 친환경 업무차량 도입…ESG경영 확대
동아오츠카는 ESG경영을 확대하며 친환경 업무 차량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21년 16대의 친환경 차량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65대를 도입하며, 2025년까지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친환경 차량 도입은 음료업계 최초...
2022.01.13 08:51
청탁금지법 20만원으로 상향…10~20만원 선물세트 판매 50% 급증 [언박싱]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한선이 20만원으로 높아지자 대형마트에서도 10~20만원대 고가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비대면 명절이 예고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13일 롯데마트가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
2022.01.13 08:38
현대산업개발 붕괴사고, 중대재해법 적용시 정몽규 회장 처벌 배제 못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16일 앞두고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형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실종됐다. 오는 27일 중대재해법 시행 이전 발생한 사고인 만큼 법 적용은 어렵지만, 만약 법을 적용할 경우 정몽규 현산 회장은 처벌을 배제하기 어렵다...
2022.01.13 08:34
코카콜라, 한국서 세계최초 ‘스프라이트 무라벨’ 선봬
코카콜라사가 스프라이트에 라벨을 없애며 무라벨 적용 제품군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코카 콜라사는 스프라이트의 무라벨 페트 제품 ‘스프라이트 라벨프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프라이트 라벨프리’는 전 세계 코카-콜라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무라벨 페트 제품...
2022.01.13 08:34
오리온, 식품업계 최초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
오리온이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오리온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해외 법인까지 탄소배출량을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오리온 사업장 및...
2022.01.13 08:32
작년 수입물가 18%올랐다…13년만에 최고
지난해 수출·수입 물가가 1년 전보다 두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론 하락세를 보였지만, 1년전보다 30%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 통계에 따르면 20...
2022.01.13 08:20
보험사, 실손 적자 주범 ‘백내장 수술’에 칼 뽑았다
실손의료보험 적자가 누적되면서 적자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는 보험 사기 등 과잉 의료 행위에 대해 보험사들이 칼을 뽑아들고 나섰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A보험사는 최근 16개 병원이 백내장 수술비와 관련해 보험 사기 및 탈세가 의심된다면서 현금 영수증 미발행, 허위 영수증 발행 등을 조사해달라고 국세청...
2022.01.13 08:20
농진청, 올해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보급에 268억원 투입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이 올해 탄소중립 기술 개발·보급에 268억원을 투입한다. 또 온실가스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농업생산 환경을 반영한 국가고유계수를 지난해 34종에서 2050년까지 64종으로 확대한다. 지방자치단체-농업인 단체와 함께 탄소감축을 위한 ‘3고...
2022.01.13 08:16
홍남기 “백신, 제2반도체로 육성…2024년까지 6.3조 설비투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1200개 부품기업을 2030년까지 미래차기업으로 정의롭게 전환하고 데이터 기반 전주기 관리체계로 전장부품 신뢰성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혁신성장 빅3(BIG3, 미래차·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 추진회의에...
2022.01.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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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현대차 GBC ‘105층 1개동→55층 2개동’ 설계변경 제동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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