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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총 “규제개혁 건의 수용률 9.8%…새 정부, 현장 중심 개혁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해 정부에 건의한 규제개혁 과제의 수용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총은 지난해 12월 국무조정실에 건의한 규제개혁 과제의 개선 여부 내용이 담긴 ‘2021년 규제개혁 과제 종합건의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경총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저...
2022.04.25 15:27
금화피에스시, 한국남동발전과 269억 규모 경상정비공사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금화피에스시는 한국남동발전과 강릉안인화력 #1,2 보일러설비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9억1263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1.2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5월 16일부터 2028년 5월 15일까지다.
2022.04.25 15:27
상아프론테크, 1분기 영업익 29억…전년비 21.7% ↑
[헤럴드경제=증권부] 상아프론테크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7%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0억7500만원으로 1.9%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4.25 15:22
KB證, ELS 등 14종 공모
KB증권은 SK하이닉스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344호(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10.5%)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4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인 일반투자자는 26일 16시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
2022.04.25 15:14
휴스틸, 5000원→1000원 주식분할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휴스틸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는 분할 전 783만7615주에서 분할 후 3918만8075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8일이다.
2022.04.25 15:14
세아제강, 1725억 규모 스테인리스 강관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세아제강은 삼성물산과 스테인리스 강관(STS PIP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24억6299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15일까지다.
2022.04.25 15:06
“만두 시식하고 가세요” 1년여 만에 마트서 다시 듣는다
“시식하고 가세요.” ‘대형마트의 꽃’이라고 불리는 시식·시음 코너가 부활하면서, 1년2개월 만에 이 같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 25일 오후 1시30분, 이마트 마포공덕점에는 만두를 비롯해 오징어채 등 반찬류를 시식하는 공간이 따로 마련됐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
2022.04.25 14:36
한국비엔씨, 115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비엔씨는 세종공장 증설에 114억90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2.6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항독성 간장엑스 생산시설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5 14:34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2.3조원…작년 대비 43.9%↑
포스코홀딩스[00549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3.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21조3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9000억원으로 67.5% 늘었다.
2022.04.25 14:31
미래에셋증권, MZ세대 소통위한 ‘미래에셋증권 페스타’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 ‘MZ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페스타’는 마케팅 서포터즈인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와 데이터 경진대회인 ‘빅데이터 페스티벌’ 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
2022.04.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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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