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HMM매각 불발, 동원 인수전 다시 뛰어드나?
HMM 매각 작업이 무산되면서 하림그룹과 경쟁을 벌인 동원그룹이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지 주목된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7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HMM에 현재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인수전 재참여 가능성을 열어놨다. 다만 이 관계자는 “작년이랑 상황이 많이 바뀌어 HMM의...
2024.02.07 11:11
에코프로 “보통주 5대 1 액면분할 추진…신제품 개발로 어려운 시기 극복”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9% 줄어든 295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2590억원으로 같은 기간 28.7% 늘었다. 순이익은 61.2% 줄어든 855억원이다. 이날 에코프로는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현재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는 계획도 함께 공시했다. 에코프로 측...
2024.02.07 11:10
“올해 경상수지 흑자 더 커져 500억달러 안팎”
지난해 하반기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연간 경상수지가 35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 개선에 수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경상수지 흑자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은행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규모를 490억달러, 정부는 500억달러로 내다봤다. 다만 아직까지 우리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2024.02.07 11:09
“미국 와서 바베큐에 소주 한잔 하자” 존재감 커진 ‘K-소부장’
“저희 텍사스 주에 오시게 되면 보좌진과 제가 시간내서 테일러시를 소개하고 원하시는 부지도 볼 수 있게 해드릴 겁니다. 바베큐와 함께 소주도 한잔 하시죠. 그게 바로 파트너십이자 협업 아니겠습니까?”(빌 그라벨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장) 국내 반도체를 향한 전세계 주요 국가들의 러브콜이 대형 제조업...
2024.02.07 11:09
‘역대 최대 실적’ 카카오뱅크 지방銀 1위 부산은행 넘본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354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7일 밝혔다. 1년만에 35% 가까운 성장이다. 지난해부터 확대된 대출 갈아타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금리로 대환대출 시장 점유율을 두자리 수로 높인 게 주효했다. 지방은행 1등인 부산은행과의 순익 격차는 200억원으로 좁혀졌다. ▶넷 중 한 명 주담대 카뱅으로...
2024.02.07 11:09
하나·우리금융 ‘비이자이익’서 희비 갈려
대규모 충당금 및 민생금융지원 등의 영향으로 금융지주사 실적이 전반적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3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하나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의 순이익 격차가 1조원가량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 규모는 유사한 양상을 보였으나 비이자이익이 우리금융을 4위로 떨어뜨렸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
2024.02.07 11:08
[헤럴드광장] 회사분할제도에 대한 입법적 대응은 신중해야 한다
우리나라에 회사분할제도가 들어온 것은 1997년 외환위기 국면이었다. 기업 구조조정을 위해 도입된 회사분할제도는 성장성이 눌려 있던 사업부를 독립된 회사로 분할시키는 것인데, 이 제도를 활용해 독립한 회사들이 성장의 날개를 달게 되자 주목받게 되었다. 국내의 회사분할제도는 규제의 변화에 따라서 인적분할과 물...
2024.02.07 11:07
관세청, 수입 화훼류 불공정 무역행위 집중 단속
관세청은 국내 화훼시장의 교란을 방지하고 화훼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외국산 화훼류의 불법·부정 수입에 대한 조사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요 화훼류 수입국인 중국·베트남·콜롬비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급격히 증가한 외국산 화훼류 수입에 편승하는 불법행...
2024.02.07 11:06
해운업계 ‘엇갈린 표정관리’…주인찾기·제값받기 난항 전망도 [하림, HMM 인수 무산]
하림그룹의 HMM 인수가 최종 무산된 가운데 글로벌 해운업계 재편과 업황 악화 대응 등 산적한 과제에 대한 빠른 해결이 당분간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해운업계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7일 HMM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
2024.02.07 11:06
OECD 꼴찌 의사수 정상화 첫발...지역·필수의료 유인 관건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하면서 ‘의료개혁’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이에 따라 향후 2035년까지 1만5000명의 의사를 추가로 확보하게 돼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체계 개선을 꾀할 수 것으로 전망된다. ▶27년만에 의대 정원 확대...예상 뛰어 넘는 ‘파격 증원&rsq...
2024.02.07 11:05
3011
3012
3013
3014
3015
3016
3017
3018
3019
3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