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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CJ대한통운, 2분기 영업익 1124억…전년비 3.2% ↓
[헤럴드경제=증권부] CJ대한통운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23억9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624억3200만원으로 5.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01억1400만원으로 1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08.07 15:48
코오롱인더, 2분기 영업익 658억…전년비 25.8% ↓
[헤럴드경제=증권부] 코오롱인더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58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77%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472억2000만원으로 2.9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74억2200만원으로 15.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08.07 15:44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 영업익 15억…전년비 94% ↓
[헤럴드경제=증권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82억원으로 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76억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3.08.07 15:40
KCC, 2분기 영업익 904억…전년비 45% ↓
[헤럴드경제=증권부] KCC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03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83억4500만원으로 9.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73억2400만원으로 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08.07 15:23
물품·인력에 견학프로그램까지…현대차그룹, 잼버리 총력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 7일 현대차그룹은 지난주 잼버리 기간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에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대회 조직위와 협의해 지난 4일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잼버리...
2023.08.07 15:18
한수원, 중소·중견 직원 '원자력대학원' 등록금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원전 분야 중소·중견기업 직원들이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에서 2년 석사 정규 과정을 밟을 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한수원은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4명의 등록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대상자가 교육...
2023.08.07 15:03
못말리는 투자자들…“초전도체 관련주 아니다” 발표에도 급등[투자360]
이른바 ‘초전도체주’로 묶인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상온·상압 초전도체와의 관련성을 부인한 기업 주가 역시 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7일 오후 2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남 주가는 전날보다 13.75% 급등한 1만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과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는 ...
2023.08.07 14:38
레이크머티리얼즈, 2분기 영업익 80억…전년비 15.1% ↓
[헤럴드경제=증권부] 레이크머티리얼즈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억5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1%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0억8200만원으로 1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4억5100만원으로 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08.07 14:34
삼화페인트, 2분기 영업익 107억…전년비 4.9% ↓
[헤럴드경제=증권부] 삼화페인트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6억7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53억8000만원으로 0.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9억2900만원으로 1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08.07 14:31
클리오, 2분기 영업익 65억…전년비 45.5% ↑
[헤럴드경제=증권부] 클리오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5억1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5%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0억원으로 2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3억9500만원으로 8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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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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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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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