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4대장’의 2분기 실적은…JYP ‘혼자 기대치 밑돌았다’·와이지 ‘잘나왔지만 이젠 블핑’·에스엠 ‘카카오 시너지 본격화·하이브 ‘눈높이에는 부합’ [투자360]
JYP Ent.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에스엠(SM)과 하이브 등 이른바 ‘엔터 4대장’이 엇갈린 2분기 성적표를 내놨다. JYP는 영업이익이 90% 가까이 치솟았지만 시장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고, 와이지는 영업이익이 200% 이상 늘었지만 증권가는 블랙핑크만 주시하고 있다. 에스엠은 영업이익률이 JYP의 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