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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글로벌 CEO들과 ‘지속가능금융’ 발전 논의
신한금융그룹은 조용병 회장이 30일 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공식 파트너십 기구인 ‘리더십 위원회’의 제2차 연례회의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리더십 위원회는 지난해 제26차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 이후 글로벌 금융이 ESG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설된 UNEP FI의 최고 권위...
2022.12.01 13:38
DL건설, 2402억 규모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DL건설은 캐피탈랜드코리아제14호부동산일반사모투자회사와 양산시 북정동 물류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01억9270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1.9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2022.12.01 13:38
[인사] ABL생명
▶ABL생명 〈부서장 전보〉 ▷감사부장 김성준 〈부서장 승진〉 ▷특별계정운용부장 남삼희 ▷영업교육부장 강수호 ▷남부GA사업단장 이영락
2022.12.01 13:37
환경부, KB증권·신한투자증권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조성자 추가 지정
환경부가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시정조성자로 추가 지정했다. 환경부는 1일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조성자로 신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증권사와 기존 시장조성자 5곳(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하나증권·한국투자증권·SK증권)은...
2022.12.01 13:36
자비스, 8억 규모 식품이물 X-ray 검사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자비스는 Scale Enterprise와 식품이물 X-ray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억7322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4.8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 31일까지다.
2022.12.01 13:35
호반그룹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 개최
호반그룹이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최종 심사와 시상식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전자신문 양승욱 사장, 심사에 참여한 호반건설 팀장 등 ...
2022.12.01 13:29
외국인의 한국국채 투자 접근성↑…예탁원, 국제예탁기구와 제휴
한국예탁결제원은 1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인 유로클리어·클리어스트림과 국채통합계좌 구축 및 운영에 합의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국채통합계좌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투자등록(IRC)과 대리인 선임, 국내 계좌 개설 등 절차가 필...
2022.12.01 13:06
크레딧 12월에도 우량·비우량 차별화 계속…"우량채권 분할 매수 시점"
기업어음(CP) 금리가 연중 최고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당분간 우량·비우량 크레딧 간 차별화 양상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량등급 채권부터 분할매수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12월 국채시장 안정 속에서 정부의 자금시장 안정대책에 힘입어 우량 크레...
2022.12.01 12:46
전체 가구 자산 9% 늘어…재난지원금 축소로 소득분배지표는 악화
지난해 전체 가구의 평균 자산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난지원금 축소 등으로 저소득 계층의 소득이 줄어 들면서 소득분배지표는 악화됐다. 1일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4772만원, 부채는 9170만원으로 순자산은 4억5602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2022.12.01 12:00
코로나 방역 해제로 온라인에서 여행·교통 지출 늘어
코로나19 방역 해제 이후 온라인쇼핑(PC+모바일)을 통한 여행·교통 서비스 거래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10월 총거래액은 17조7115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1조3436억원)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여행 및 교통 서비스가 지난해 10월에 비해 84.0% 늘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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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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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