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노조 파업에 60%대 가동률 조선소의 반전…HD현대중공업 ‘풀가동’ 중 [비즈360]
올해에도 노사 파업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9년 만에 분규 없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소는 사실상 풀가동되고 있다”고 했다. 현재 HD현대중공업 조선소의 9개 도크(선박 건조장, 해양플랜트 제외)는 꽉 찬 상태이다. 다른 작업장에서도 또 다른...
2023.04.01 06:30
50조 반도체 보조금 신청 개시…삼성, 영업 기밀까지 달라는 미국 지원 받을까 [비즈360]
지난 27일 미국 상무부가 공개한 보조금 신청 절차의 세부 지침에 따르면 기업들은 웨이퍼 종류별 생산능력, 가동률, 예상 수율(결함 없는 합격품의 비율) 등을 상세히 공개해야 한다. 예상 현금흐름 등 수익성 지표를 제출할 때도 산출방식을 검증할 수 있는 엑셀 파일을 내야 한다. 사실상 기업의 영업기밀을 공개해야 보...
2023.03.31 10:21
정유 4사, 석유화학 매출 30조 돌파…증가폭 가장 큰 기업은 HD현대오일뱅크 [비즈360]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투자는 정유제품의 수요 감소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다. 실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정유제품 판매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반면 빨대 등에 사용되는 석유화학제품은 정유제품보다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정유사들은 다양한 유분을 원재료로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만큼 화학제품에 대한 가격...
2023.03.30 15:12
“봄바람 분다” 바닥 다지는 석화업계, 2분기 ‘반등’ 기대감 [비즈360]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올해 경영환경은 지난해의 연장선에 있다. 고부가제품 개발 강화 등 미래기술의 선제적 확보, 포트폴리오 재편 등 질적 변화를 통해 석유화학 사업의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하겠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연초에도 불황의 터널을 지나는 가운...
2023.03.29 15:37
“삼성·현대차 연봉 1억 넘는데 우린 8000만원” 1년새 조선 직원 600명이나 짐쌌다 [비즈360]
문제해결을 위해 조선사들은 동분서주하고 있다. 올해 1월 정부가 ‘조선업 외국인력 도입 애로 해소 방안’을 발표한 이후 외국인 인력 채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 조치로 조선사들은 외국인 근로자 비중을 기존 내국인 근로자의 20%에서 30%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에 HD현대 조선 계열 3사의 협력사는 최근 800명...
2023.03.28 15:30
美 "보조금 받으려면 반도체 수율 담은 재무계획 내라"…삼성·SK "장부 내놓으란 말이냐" [비즈360]
앞서 미국은 반도체 공급 역량 확대를 위해 자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는 기업들에게 보조금 총 390억 달러(약 51조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달러(한화 약 22조3329억원)을 투자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미국에 첨단 패키징 ...
2023.03.28 10:35
“바이든·윤석열 삼성 공장서 뭉쳤는데…” 미국 ‘독주’ 맞서 한국이 믿을 건 한국뿐 [비즈360]
한국 스스로 반도체 공급망 역량을 키워야 하는 이유다. 삼성이 용인에 30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결국 믿을 건 ‘우리나라’뿐이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경기가 불황일 수록 전세계 주요국들의 ‘자국 중심주의’는 커진다. 격변의 시기인만큼 자생력을 키우지 못하면...
2023.03.27 08:57
“두산에서 투자 가장 많이 늘었다”…‘수소’에 특히 힘주는 이유 있었네 [비즈360]
2014년 ㈜두산의 별도 사업부로 출범한 두산퓨얼셀은 2019년 인적분할을 통해 별도법인으로 설립됐다. 이후 수소 등 다양한 연료로 발전할 수 있는 제품군을 구축했다.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수출에 성공했다. 두산퓨얼셀의 투자 증가는 박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다. 지난해 초 채권단 관리 졸업에 성공한 ...
2023.03.26 07:27
“주황색 대우조선해양 간다” 진격의 한화…HD현대와 ‘오션 전쟁’ 임박 [비즈360]
한화의 조선업 진출은 국내 조선업계 판도를 바꿀 전망이다. 슈퍼사이클(초호황기) 돌입과 맞물려 빅3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과당경쟁의 우려는 여전하지만 ‘주인 없는 회사’가 사라짐에 따라 저가수주 등의 출혈경쟁은 없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HD현대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2023.03.26 06:45
5년 뒤 집에서 ‘이 로봇’이랑 산다?…삼성 덕분에 주가 70% 뛴 회사의 ‘야망’ [비즈360]
삼성전자는 로봇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도 “로봇은 또 하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총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비즈니스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는 협동로봇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6종의 협동로봇...
2023.03.25 08:3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