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출연
‘롤라팔루자’는 시카고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메탈리카(Metallica), 콜드플레이(Coldplay)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톱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는, 30년 역사를 지닌 페스티벌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에...
2023.03.22 08:12
종이 위에 펼쳐지는 우주
2023.03.22 07:51
음악감독 이성준, 도쿄필과 콘서트…韓 뮤지컬 음악감독 최초
공연엔 ‘프랑켄슈타인’ 한국, 일본 공연에 출연한 배우 박민성, 카토 카즈키가 도쿄, 오사카 두 지역 공연에 모두 함께한다. 오사카 공연에는 유준상, 도쿄 공연에는 민우혁도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곡가 겸 음악감독 이성준은 ‘클래식 기타’를 전공,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
2023.03.22 07:35
45억원 쿠사마 호박 '솔드아웃'…홍콩은 건재하다[아트바젤 홍콩 2023]
2023.03.22 00:13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3년만에 대학로 공연 재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멜버른 국제 코미디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수상하고 영국 웨스트엔드 장기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한 글로벌 넌버벌 코미디 선두주자 옹알스가 3년여 만에 대학로로 돌아온다. 3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스튜디오블루에서 펼쳐진...
2023.03.21 22:57
아이브, ‘러브 다이브’ 뮤직비디오로 첫 2억뷰 달성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4세대 걸그룹 아이브(IVE)의 인기를 견인한 ‘러브 다이브(LOVE DIVE)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4월 5일 공개된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 다이브’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 뮤직비디오로 21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2억 뷰...
2023.03.21 22:23
‘검정고무신’ 비극 방지 ‘이우영법’ 개정 추진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웹툰협회가 인기 만화 ‘검정고무신’의 비극 재발을 방지하고자 ‘이우영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우영 작가는 ‘검정고무신’의 원작자로, 최근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해 고민하다 세상을 등졌다. 웹툰협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이 작가와 같은 비극이 이 땅에서 다시는 되풀이되서는 안된다...
2023.03.21 16:26
궁인들도 못갔던 경회루, 올해 2층까지 내어준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아름다운 경회루는 경복궁 궁인들도 범접하지 못한 곳이었다. 세종때 한 궁인이 야근 당직을 하면서 대체 어떤 곳이길래 가지 못하도록 하는지 하도 궁금해 ‘성지’를 침범한다. 하지만 걸리고 만다. 다음날 문초를 받을 것을 예상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뜻밖에도 세종은 당직이었던 궁인...
2023.03.21 16:04
박범훈·김대성·황호준, 시대를 관통해 이정표를 세운 ‘오늘의 음악’ [인터뷰]
■ 지금, 이곳의 이야기…“모든 것이 오늘의 음악” 신작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세 작곡가는 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있었다. 고민의 방향은 달랐지만, 그 안에서 공통점이 발견됐다. ‘지금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켜켜이 쌓인 어제 속에서 ‘지금의 오늘‘을 꺼내놓는다. 그렇게 펼쳐놓은 음악은 국악관현악에 제시하는...
2023.03.21 12:15
캐스팅에 ‘남녀의 벽’은 없다
“신이시여, 내가 죽은 뒤에도 나의 음악이 살아남게 해주신다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겠습니다.” (연극 ‘아마데우스’ 중) 오직 단 한 곡 만이라도, ‘불후의 명곡’을 남기고 싶었던 비운의 음악가. 그래서 스스로를 ‘평범한 사람들의 수호자’라고 말한다. 천재가 되고 싶었지만, 천재를 알아보는 재능에 그쳤...
2023.03.21 11:34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