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 4월 PMI 4개월 만에 최저...혼란스러운 ‘금리 전망’
미국의 4월 산업 활동이 3월보다 위축되면서 경기 둔화 신호를 보였다. 올해 1분기에 비교적 선방했던 미국 경제가 2분기 들어 상승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진한 경제 지표에 이날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고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4월 미국 종합...
2024.04.24 11:26
클라우드 키우는 IBM, 하시코프 인수 임박
미국 정보기술(IT) 대기업 IBM의 클라우드컴퓨팅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하시코프(HashiCorp) 인수가 임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IBM의 하시코프 인수 계약이 며칠 안에 성사될 수 있다고 WSJ에 밝혔다. 다만 협상 불발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2024.04.24 11:19
동남아, 中 압박에 앞바다 천연가스도 ‘그림의 떡’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이 관련 국가들에게 경제적 문제까지 안기고 있다. 베트남, 필리핀 등은 남중국해 지역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두고도 개발을 할 수 없어 외화를 주고 해외서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성장하는 경제에 동력을 공급하...
2024.04.24 11:15
日미쓰이, UAE와 9조원 규모 LNG 프로젝트 참여
일본 미쓰이물산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총사업비가 70억 달러(약 9조6000억원)인 UAE 서부 루와이스 LNG 개발사업에는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와 유럽 에너지 기업, 미쓰이물산 등이 참여한다. 지분 비율은 아부다비국...
2024.04.24 11:13
머스크 “저가 전기차 내년 초 출시”…테슬라 주가 시간외 13%↑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1분기에 최악의 성적을 냈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더 저렴한 전기차 출시를 앞당기겠다”고 약속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3% 넘게 급등했다.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불식되면서로 분석된다. 23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머스크...
2024.04.24 11:07
가자 전쟁 재격화...병원엔 ‘시신 수백 구’
이스라엘이 넉 달 만에 가자지구 북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한 가운데 해당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 공습 받는 지역의 기근 위험이 높아졌고, 대형 병원에서는 집단 매장된 시신이 다수 발견됐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인도주의 특사 데이비드 새터필드는 가자지구 북부...
2024.04.24 11:06
1년 안에 틱톡 안 팔면 서비스 금지…틱톡강제매각법 美 의회 통과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내 사업권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법안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의회를 통과했다. 또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을 지원하는 한화 130조원 규모의 미국 대외 안보지원안도 함께 처리됐다. 미국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지난 20일 하원 통과 후 송부된 총액 950억 달러(약 ...
2024.04.24 11:03
‘35세 저주’ 걸린 中 빅테크 근로자들...왜 [세모금]
“중국에서는 35세가 고령 노동자?” 중국 빅테크기업들이 정부 규제와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으면서 30대 중반 기술 근로자들을 해고하고 채용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면 최신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고 일할 의욕은 없는데 몸값만 비싸다는 인식에서다. 중국 빅테크업계에 퍼진 ‘35세 ...
2024.04.24 11:03
[속보] 우크라 등 지원 예산안 美상원도 통과…바이든 서명 남아
[속보] 우크라 등 지원 예산안 美상원도 통과…바이든 서명 남아
2024.04.24 10:59
“손 들어, 아니면 쏜다”…美테네시주 교사 권총 소지 허용
조만간 미국 학교에서 권총으로 무장한 교사를 보게 될 전망이다. 테네시주 하원이 교사들이 교내에서 권총을 소지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AP, 로이터 통신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테네시주 하원은 이날 공화당 의원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찬성 68표 대 반대 28표로 교내에서 교사의 총기...
2024.04.24 10:44
1
2
3
4
5
6
7
8
9
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