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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 상반기 인사 단행… 6일자 1095명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오는 6일로 2023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발령 규모는 1095명으로 승진 131명, 직무대리 52명, 전보 652명, 휴·복직 등 260명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발탁과 안배이다. 발탁승진은 9급에서 출발해 인천시 최초로 토목직렬과 건축직렬에서 과...
2023.02.03 16:20
유재수 비위 덮고, 아들 시험 대신 보고…조국, 총 11개 혐의 유죄 [종합]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총 11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면서도, 조 전 장관이 처벌전력이 없는 점 등을 들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 마성영&midd...
2023.02.03 16:02
조국 “검찰·언론·야당 권력형 비리라고 십자포화…항소할 것”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자녀 입시 비리 및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곧바로 항소 뜻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3일 선고 후 취재진에게 “오늘 1심 판결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남은 유죄 부분에 대해선 더욱 성실하고 진솔하게 2심에 항소하여 무죄를 다투겠...
2023.02.03 16:01
집에 홀로 방치돼 숨진 두살배기 부검…“굶어서 사망했을 가능성”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엄마가 사흘간 외출한 사이 혼자 집에 방치돼 숨진 2살 아기는 굶어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3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2)군 시신을 부검한 뒤 “장시간 음식물이 공급되지 않아 사망했을 가능성 있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
2023.02.03 15:59
[인사]뉴스1
▶승진 ▷차장 △정치부 박기호 △바이오부 이영성 △사진부 박세연 △사진부 박정호 △사진부 허경 △전국부 경기취재본부 이상휼 ▷차장대우 △정치부 나연준 △정치부 조소영 △외교안보부 서재준 △사회정책부 박상휘 △경제부 이정현 △금융증권부 국종환 △산업1부 신건웅 △산업1부 이동희 △산업2부 이주현 △산업2...
2023.02.03 15:49
'오징어게임' 오영수, 첫 공판서 강제추행 혐의 부인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78)가 첫 공판에서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3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6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넘겨진 오영수의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모습을 드러낸 오영수는 취재진을 향해 &quo...
2023.02.03 15:13
[속보] 조국 1심 징역 2년 실형…법정구속은 면해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유재수 감찰무마와 자녀 입시 비리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 마성영·김정곤·장용범)는 뇌물수수, 증거은닉, 직권남용 등 12개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다만 도주와 증거인...
2023.02.03 14:47
[속보] 조국 전 장관 1심 징역 2년 실형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 마성영·김정곤·장용범)는 뇌물수수, 증거은닉, 직권남용 등 12개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에...
2023.02.03 14:41
[속보] 법원 “조국 딸 장학금, 직무관련성·대가성 인정할 수 없어”
2023.02.03 14:22
[속보] 법원, “조국 아들 입시·온라인 시험 업무방해 인정”
2023.02.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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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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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125만원→10원, 말이 돼?” 유독 헐값된 ‘아이폰’ 알고보니 [IT선빵!]
10원짜리 스마트폰의 할인 재원도 국내에서 횡행하는 불법 보조금 재원과 마찬가지로 각 통신사에서 나온다. 스마트폰 대리점들이 통신사에서 판매 장려금을 지원 받아 할인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통신사들이 재원 마련을 위해 장려금을 통신비 등에 슬그머니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여기에 10원 스마트폰 대부분이 한시적인 프로모션이라 혜택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과의 차별 논란도 나온다. 이 같은 ‘꼼수 마케팅’은 앞서 2019년 현지에서 반짝 성행했다가 일본 정부가 휴대폰 통신요금을 낮추기 위해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분리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 할인이 가능한 최대 금액도 한화로 22만원(2만2000엔)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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