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30년만에 실종 장애인, 경찰의 끈질긴 추적에 가족 품으로
수십년 전 실종된 장애인이 한 경찰관의 끈질긴 연고자 추적 끝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25일 관내 소재 부랑자 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장애자 J씨(49세ㆍ남) 씨를 실종 30년 만에 가족을 찾아 상봉시켰다. 당시 J씨 지난 1991년 가족의 신고로 사망 처리된 신분이었다. 지난9일 경찰청 주관 실...
2011.05.25 14:41
내연녀와 사전공모한 냉혹한 지성(知性)
대학교수 부인 박모 씨 살해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던 피의자 강모(53세) 교수가 내연녀와 공모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부산 북부경찰서는 24일 강모 교수를 구속하고, 해외로 도피한 강씨의 내연녀 최모(50세)씨를 수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이 밝혀낸 전말에 의...
2011.05.25 14:28
“우리 동네 땅속에도?”…美軍 화학쓰레기 공포 전국 확산
부천 ‘캠프머서’ 수백갤런…대구·동두천도 가능성 제기1960~70년대 잇단 폐기처분과거 포르말린등 유출사례도미군·환경단체 끝없는 의혹“全 미군기지 전수조사 시급”경북 왜관의 미군기지 ‘캠프캐럴’에 고엽제를 몰래 파묻었다는 전직 주한미군의 증언에 이어 부천, 부평, 동두천 등지에서도 고엽제를 비롯한 기타 ...
2011.05.25 12:29
“한줌 재 되는 인생서 겸손함 배우죠”
시신 태우던 23개 화로재·먼지투성이 쓸고 닦고…섭씨 900도 한겨울에도 ‘땀범벅’지원자 있어도 3일 채 못넘겨홀로 청소하기 버겹고 무섭지만노모·처자식 생각에 다시 의욕“주변 따뜻한 배려…인생, 살만해”오전 1시. 자명종이 울린다. 20년째다. 오늘도 일어났다. 나의 일터는 출근하기 힘든 곳. 출근 시간은 오전 2...
2011.05.25 12:29
100억대 자산 30대 여성 사업가 납치 강도...‘인터넷 범죄TFT’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여성 사업가를 납치해 강도행각을 벌인 범인들이 붙잡혔다.서울 방배경찰서는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이모(26)씨와 정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공범 김모(36)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최모(43)씨를 뒤쫓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 4명은 지난 18일 오전 2시50분께 서울 서...
2011.05.25 11:57
‘아나운서 모든 것 다줘야…’ 강용석 의원직 상실 위기
여대생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아나운서등 특정 직업군을 거론하며 성희롱 발언을 한 강용석 의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제갈창 판사는 25일 ‘성희롱 발언 파문’과 관련해 모욕과 무고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강 의원은 이번에 선고된 형이...
2011.05.25 11:56
특정 직업 비하도 명예훼손...강용석 집행유예
아나운서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기소된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번 판결은 직업 집단 전체를 가리키는 표현이 개별 직업인 개개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인정한 첫 번째 사례다. 강 의원은 이번에 선고된 형이 최종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제갈창 판사는 25일 ‘성...
2011.05.25 11:53
담철곤 오리온 회장 구속영장 청구
오리온 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이중희)는 100억원대의 비자금 조성을 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로 담철곤 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담 회장은 부인인 이화경 사장과 함께 최측근인 그룹 전략담당...
2011.05.25 11:43
“외국인 신부 잇따른 비극…정부, 초기부터 집중관리를”
이주여성인권센터 방법제안지난 24일 또 한 명의 베트남 여성이 결혼한 지 고작 9개월 만에 남편의 손에서 무참히 살해됐다. 옆에는 태어난 지 19일밖에 안된 아기가 누워 있었다. 지난해 7월 베트남에서 시집온 신부를 무참히 살해해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된 지 고작 10개월 만의 일이라 충격을 더하고 있다. 되풀이되고 있...
2011.05.25 11:42
<희망나눔운동>생일·승진선물? ‘기부선물’ 강추요!
복지·모금단체에 대리 기부특별한 날 선행 실천 보람지난 11일. 양하은(20) 씨는 한 통의 감사 편지를 받았다. 발신은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 편지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단체에 기부금을 보낸 적인 없는 하은 씨는 어리둥절했다. 알고 보...
2011.05.25 11:40
42891
42892
42893
42894
42895
42896
42897
42898
42899
42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통장 텅 비었다. 한 푼이라도 아끼자”…‘셀프 등기’ 다시 늘었다 [부동산360]
주택 매수자가 법무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직접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는 ‘셀프 등기’가 늘고 있다. 최근 집값 상승으로 매수자들이 감당해야 하는 대출 이자와 중개 수수료 등 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자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고육지책을 짜낸 것이다. 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매수인이 직접 등기를 신고한 건수는 3231건으로 전월(2325건) 대비 39% 늘었다. 1년 전인 작년 10월(2657건)과 비교하면 21% 증가했다. 전체 소유권이전등기 중 셀프 등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