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연봉 5500만원 밑으론 세금 더 안낸다
정부가 세제개편안 수정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여당이 근로소득세제 개편에 다른 세(稅) 부담 증가 기준을 연봉 3450만원에서 5500만원 이상으로 조정하는 데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 부담 증가대상이 434만명에서 절반 수준인 210만명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13일 오후, 정부 세제개편안 보완...
2013.08.13 10:51
‘아슬아슬 국조’… 14일 오후, 파행? 진행? ‘분수령’
‘국가정보원 국정조사’가 핵심증인인 ‘원세훈ㆍ김용판’의 14일 청문회 불참으로 또다시 파행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동행명령장’을 발부받아 18일 이전 두 인사를 청문회장에 나오도록 한다는 입장이지만 새누리당은 현행법을 들어 ‘수용불가’ 방침이다. 민주당이 동행명령장 발부를 시도할 ‘14일 오후’...
2013.08.13 10:28
기부문화 뿌리째 흔드는 세법개정안-기부액 15%만 인정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 세제개편안이 기부 문화 활성화에 역행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요구로 세제개편안 수정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기부금 공제혜택이 확대될 지 주목된다. 정부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교육비, 의료비, 기부금 등을 소득공제에서 ...
2013.08.13 10:15
“정부, 김대중 납치사건 사과해야” 민주
민주당이 ‘김대중 납치사건’ 40주기를 맞아 진상규명과 사과를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정부에 요청했다.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수장이 된 양국 정부가 나설 때가 됐다”며 이같이 요구했다.‘김대중 납치사건’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시절이던 지난 1973년 8월 8일 일...
2013.08.13 08:55
<속보>朴 “세법개정 전면 재검토”... 중산층 발발에 위기감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던 지난 2009년 한 연예인의 ‘창조적 해명’은 국민에게 ‘실소(失笑)’를 선사했다. 4년이 지난 2013년, 유사 버전이 등장했다. ‘세금은 늘었지만 증세는 아니다’는 ‘창조적 해명’은 ‘박근혜정부 버전’이다. 모호한 ‘창조경제’ 대신 ‘창조증세’만 보인다는 푸념이 월급쟁이...
2013.08.12 11:55
朴, “세법 재검토:.. 민주 ”발상이 문제“
민주당의 ‘투쟁 방향성’이 분명해졌다. 국회 밖에서는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국회 내에서는 결국엔 스스로 포기한 ‘월급쟁이 증세’를 내놓은 정부의 무능에 대한 비판이 핵심이다. 이른바 ‘신(新) 투트랙’ 전략이다. 정치는 ‘국정원’을, 경제는 ‘증세’를 핵심 키워드로 꼽은 민주당의 최종 탄착지...
2013.08.12 11:54
새누리 · 정부 신설 종합재산세에 누진세율 적용된다
재산세·종부세 일원화 부족분 만회고액자산가 세부담 대폭 증가 가능성정부 여당이 중장기 정책 방향으로 추진 중인 ‘종합재산세’에 누진세율이 적용될 방침이다.12일 헤럴드경제 취재 결과,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 나성린 의원실은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합쳐 종합재산세를 만들면서 누진세율을 적용하기로 가닥을 ...
2013.08.12 11:26
정치는 국정원…경제는 세제개편…野, 新투트랙 공세
민주당의 ‘투쟁 방향성’이 분명해졌다. 국회 밖에서는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국회 내에서는 ‘월급쟁이 증세’로 통칭하는 정부의 세제 개편안 비판이 핵심이다. 이른바 ‘신(新) 투트랙’ 전략이다. 정치는 ‘국정원’을, 경제는 ‘증세’를 핵심 키워드로 꼽은 민주당의 최종 탄착지점은 박근혜정부를 겨...
2013.08.12 11:23
중산층 살린다더니 세금폭탄~ 앞뒤 안맞는 박근혜정부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던 지난 2009년 한 연예인의 ‘창조적 해명’은 국민들에 ‘실소(失笑)’를 선사했다. 4년이 지난 2013년, 유사 버전이 등장했다. ‘세금은 늘었지만 증세는 아니다’는 ‘창조적 해명’은 ‘박근혜정부 버전’이다. 애매모호한 ‘창조경제’대신 ‘창조증세’만 보인다는 푸념이 월급쟁...
2013.08.12 11:10
새누리당, 종부세+재산세 합쳐 누진세율 추진...자산가에 세금폭탄
정부 여당이 중장기 정책방향으로 추진 중인 ‘종합재산세’에 누진세율이 적용될 방침이다.12일 헤럴드경제 취재결과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 나성린 의원실은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합쳐 종합재산세를 만들면서 누진세율을 적용키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부동산 거래세 완화ㆍ보유세 적정화 방침에...
2013.08.12 10:45
8241
8242
8243
8244
8245
8246
8247
8248
8249
8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