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면이 먼저, 스프가 먼저?…라면보다 과학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아직까지도 희대의 난제도 꼽히는 질문이다. 그런데 이 말만큼이나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또 있다.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먼저 넣어야 할까, 면을 먼저 넣어야 할까. 순서에 따라 라면의 맛이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여기에도 사실 과학적 근거가 숨겨져 있다.우선 일반적으로 ‘맛있...
2015.03.06 09:40
‘셀카봉’의 진화…‘셀카렌즈·셀카드론’ 시대가 온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늘 ‘셀카봉’이 있다. 서울의 북촌 서촌 인사동에도, 부산의 국제시장 꽃분이네 가게 앞에도, 제주도의 한라산 정상에서도 여기저기 셀카봉이 솟구쳐 오른다. 그런데 셀카봉 바람을 조만간 ‘드론’과 ‘렌즈’가 이어받을지도 모르겠다. 셀카봉이 진화하고 있다.먼저 셀카족의 기대를 한 몸...
2015.03.06 08:54
국내연구진, 자체기술로 중이온가속기 ‘초전도 가속관’ 제작
국내 연구진이 중이온가속기의 핵심 장치인 초전도 가속관을 국산 기술로 개발했다. 세계 8번째 초전도 가속관 제작 성공으로, 중이온가속기 구축 비용 약 400억원 절감 효과와 국내업체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사업단은 5일 자체 개발한 ‘초전도 가속관’이...
2015.03.05 14:14
[바람난과학] 세레스 진입 D-1…“준비는 끝났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소행성 탐사선 ‘던(Dawn)’이 오는 6일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대에 있는 가장 큰 소행성인 세레스 궤도에 진입합니다. 7년 반의 여정 끝에 말이죠. 지구 역사상 최초의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사실 던은 지난 14개월 동안 지구에서 약 1억8800만km 거리에 있는 지름 530km의 거대한 베스타 소행성...
2015.03.05 10:10
2월 과학자상…KAIST 조광현 석좌교수
2월 과학기술자상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조광현 석좌교수가 선정됐다.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IT(정보기술)와 BT(생명기술)의 융합연구인 시스템생물학 기반의 신개념 암세포 사멸 제어기술을 개발한 카이스트 조광현 석좌교수(45)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2월 수상자로 선정했다.시스템생물...
2015.03.04 16:36
UNIST, 과학기술원으로 전환된다
올 하반기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가 과학기술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UNIST 과기원 전환법(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안은 정부로 이송돼 15일 이내 대통령이 공포한다. 공포 시기는 3월 중순으로 전망된다.법안이 공...
2015.03.04 11:03
비둘기, 어떻게 장애물 통과할까 (美 연구)
좁은 쇠창살 같은 울타리를 만난 비둘기. 어떻게 대처할까.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 버클리) C. 데이비드 윌리엄스 교수팀은 “비둘기들은 통과할 쇠창살 간격을 보고 비행 효율성을 택할지, 안정성을 택할지 순간적으로 판단해 비행 전략을 선택한다”는 답을 내놨다. 비둘기들이 쇠창살의 간격에 따라 비행 효율성...
2015.03.04 10:45
[바람난과학] “나, 큐리오시티…오늘도 화성을 누빈다”
파르르 떠는 꽃잎 한 장이라도 볼 수 있기를 기대했다면 지나친 사치였을까. 말라버린 강바닥. 군데군데 반짝이는 모래 돌. 땅은 척박하다. 하지만 나 ‘큐리오시티’(Curiosity)는 오늘도 화성의 샤프산을 오른다. ▶ 화성의 모래 언덕을 누비다= 2012년 8월. 화성에 착륙한 나는 2년 동안 샤프산 기슭까지 등정했다. 여...
2015.03.04 10:27
‘우주의 기원은?’…카오스, 과학강연 수강생 모집
기초과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카오스(KAOS)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단법인 카오스는 매년 봄ㆍ가을 과학주제를 선정해 해당 분야 최고 강연자들을 통해 주 1회 2시간씩 10주의 강연을 개최한다. 카오스 강연은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 25일 시작으로 5월 27일까지 매주 ...
2015.03.03 15:52
국내연구진, 공기방울로 전기에너지 만든다
끓는 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기방울’로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매우 간단한 장치로 구현이 가능한 새로운 방식의 친환경 에너지 생산방법으로, 에너지 생산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단국대 송영석 교수가 주도하고 서울대 윤재륜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은 3일 끓는 물이나 떨어지는...
2015.03.03 12:30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
1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