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10억 년 전 다시 태어난 은하…1억 광년 멀리서 보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담아낸 타원은하 ‘NGC 2865’. 이 은하는 바다뱀자리 방향으로 약 1억 광년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1835년 천문학자 존 허셜이 처음 발견했죠.타원은하는 대게 나이가 많은 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타원은하 NGC 2865에는 금속성분의 가스와 함께 상대적으로 젊고 활동적인 별들이...
2015.04.20 12:09
‘LTE 데이터 안 쓴다’…와이파이만 자동 감지하는 기술 개발
#. 스마트폰에 다운받은 영화를 보며 기내에서의 무료함을 달래는 김 씨. 아침 회의를 마친 그는 공항으로 이동하며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다운로드 한 뒤 기내에 탑승했다.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와이파이만 인식해 다운로드 했기 때문에 LTE 데이터는 전혀 소비되지 않았다.카이스트(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박경수, 이융,...
2015.04.20 11:13
디즈니, 천 사용하는 3D 프린터 개발하다
[HOOC] 미국 디즈니 연구소가 펠트(양모 등을 압축해서 만든 부드럽고 두꺼운 천)를 쓰는 3차원(3D) 프린터를 개발, 3D 프린터로 만든 앙증맞은 토끼 인형을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각) 디즈니 연구소는는 코넬대와 카네기멜론대와 공동으로 한 이번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들은 3D 프린터로 천을 여려 겹으로 쌓은 결과물...
2015.04.19 20:01
[렌즈로 본 지구] 우주에 서다…‘산타마르타’를 보다
[HOOC=이정아 기자] 지구 위 350km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지구 뒤에 숨었던 태양이 빼꼼 고개를 내민다. 반짝이는 햇빛이 하얀 구름에 스며든다. 구름 너머로 에메랄드 빛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바다 물결이 일렁인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산맥이 인사한다. 이른 새벽이다. 카메라를 꺼내든다.지난 2월 27일 이...
2015.04.18 09:21
지질자원연-녹색기술센터, 한국형 녹색기술 수출 나선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7일 녹색기술센터와 한국형 녹색기술 해외 수출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생활계 및 무기성 부산물 기술산업 분야의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녹색기술 이전 타당성 조사 ▷개도국에 대한 국내 녹색기술의 해외 이전 등을 통해 국내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
2015.04.17 15:15
피로물질 젖산, 암세포 성장에도 관여한다
‘피로물질’로 알려진 젖산이 암세포의 성장과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신호물질이라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구조연구센터 염영일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구조연구센터 염영일 박사팀은 이 같은 내용을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셀’ 16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
2015.04.17 10:15
수성 탐사선 ‘메신저호’, 2주 뒤엔 안녕…
미 항공우주국(NASA)의 수성 탐사선 메신저호가 오는 30일 수성과 충돌한다. 지난 4년간 침잠한 수성의 궤도를 돌던 인류 최초의 수성 탐사선과 작별 인사를 해야할 시점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는 의미다. 16일(현지시각) 나사는 수성 궤도에 있는 메신저호가 오는 30일 생을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우주항공사들은 태양...
2015.04.17 09:37
긴 다리 뻗는 문어의 비밀…걷는 패턴도 ‘다양’
긴 다리를 뻗으며 바닥을 기는 문어. 그런데 문어의 걷는 패턴이 일정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문어는 그저 8개의 발로 몸을 원하는 방향으로 불규칙하게 밀어낼 뿐 몸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사이언스지는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 가이 레비 박사가 이끈 연구팀이 바닥을 기는 문어의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2015.04.17 08:56
국내연구진, 피로물질 ‘젖산’에서 암세포성장의 비밀 풀었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순수 국내연구진이 피로물질로 알려진 ‘젖산’에서 암세포 성장의 비밀을 새로이 규명해 암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에 획기적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유전체구조연구센터 염영일 박사팀은 암세포성장을 촉진하는 젖산과 신규 유전자의 역할을 ...
2015.04.17 01:08
미래부, ‘SW 슈퍼스타’ 100명 키운다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연수생 선발이 진행된다.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SW 마에스트로 과정의 제6기 연수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SW 마에스트로 과정은 SW 기업 창업자, SW 개발 전문가, 법률ㆍ회계ㆍ투자 등 현장 전문가들이 선발된 연수생에게...
2015.04.16 16:28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