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이정환 前거래소 이사장…세계미래포럼 새 대표에
사단법인 세계미래포럼은 26일 사원총회를 열어 새 대표에 이정환 전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옛 재정경제부 국고국장과 공보관, 국무조정실 정책상황실장 등을 거쳐 2008~2009년에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을 지냈다. 세계미래포럼은 미래 전략을 연구하고 개인과 기업, 정부에 관련 지식...
2011.01.27 11:21
경상흑자 1월에도 쭉~이어진다
지난 해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의 도움이 컸다. 수출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해 역대 2위에 그친 수입을 압도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유럽의 재정위기 등으로 글로벌 시장의 경기회복 속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사정이지만 올해도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유가상승 등으로 인해 수입이 늘고 있어 올...
2011.01.27 10:44
지난해 경상흑자 282억달러... 역대 4번째
지난 해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282억1000만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네번째로 많은 흑자 규모이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0년 12월 및 연간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작년 경상수지는 282억1000만달러 흑자로, 13년째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전년 327억9000만 달러 보다는 45억8000만달러 감소...
2011.01.27 10:14
고물가, 설 이후에도 안심 못한다
정부가 물가안정에 매진하고 있지만 설이 지나고 한파가 누그러지더라도 안심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대외적으로는 국제원자재가격 상승과 이상 기온에 따른 국제 식량가격 급등, 대내적으로는 당분간 지속될 구제역 파동, 경기 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맞물려 물가 불안이 연중 내내 한국 경제를 짓누늘 것으로...
2011.01.27 09:51
세계미래포럼 새 대표에 이정환 전 선물거래소 이사장
사단법인 세계미래포럼은 26일 사원총회를 열어 새 대표에 이정환 전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옛 재정경제부 국고국장과 공보관, 국무조정실 정책상황실장 등을 거쳐 2008~2009년에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을 지냈다.세계미래포럼은 미래 전략을 연구하고 개인과 기업, 정부에 관련 지식을...
2011.01.27 09:11
“놓칠 수 없는 기회”…설연휴 인천공항 미어터진다
직장인 K씨는 고된 업무에도 올 설 연휴만 손 꼽아 기다리며 힘을 내고 있다. 주말까지 5일이나 쉬는 올 설 연휴에는 고향에 내려가는 대신 부모님과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라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이번 기회를 놓치면 한동안 휴식다운 휴식을 취할 수 없을 것 같아 과감히 내린 결...
2011.01.27 06:57
천정부지 물가 서민밥상 시름
오랜만에 가족끼리 외식을 나간 A씨는 한달만에 들른 갈비집의 메뉴판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한달 전만 해도 돼지갈비 300g에 일만원었던 가격이 어느새 일만 이천원이 되어 있었다. 약 이천원이 오른 것이었다. 4인가족인 A씨에겐 4인분만 먹어도 한달 전보다 약 팔천원이 더 지출되는 것이다. 서민들의 밥상이 치...
2011.01.27 06:48
전쟁터 같은 삼화저축銀...가지급금 첫날 4300여명 신청
지난 14일 영업정지를 당한 삼화저축은행 예금자들에대한 가지급금 지급 첫날인 26일 약 4300여명이 가지급금을 신청했다.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삼화저축은행 삼성동 본점과 신촌지점에는 가지급금을 신청하려는 예금자들이 몰려들었다.예보는 오전 9시부터 가지급금 지급을 시작했으나 일부 고객은 새벽 6시부터 나...
2011.01.26 18:54
작년 경제성장률 6.1%…8년만에 최고치 기록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기저 효과’ 영향으로 6.1% 성장하면서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작년 4분기 성장률은 전기 대비 0.5%에 그쳐 3분기 연속 둔화세가 이어졌다. 특히 제조업 성장률은 1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건설업은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0년 4분기 실질...
2011.01.26 11:45
민간부문이 성장 견인 …호조세 지속엔 ‘글쎄’
터키이어 OECD국중 2위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2009년 성장률이 0.2%에 그친 데 따른 영향이 없지 않지만 경제가 확실히 좋아졌고, 앞으로도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방증임이 분명하다.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분기별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내수의 성장기여도가 상...
2011.01.26 11:19
13701
13702
13703
13704
13705
13706
13707
13708
13709
1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