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고리원전사태는 사업자 부주의·조직적 은폐 합작품”
비상발전기 작동않는 상태서핵연료 이동 감행까지…운전원 일지 등 기록 누락도지난 2월 9일 발생한 고리 원전 1호기의 ‘전력공급 중단’ 사고는 작업자의 부주의와 비상디젤발전기의 결함, 사고 현장 간부들의 조직적 은폐 등이 빚은 결과로 밝혀졌다. 특히 정전 사고 이후 현장 간부들은 사고를 숨기기 위해 비상디...
2012.03.22 11:16
광물公, 파웨스트 인수 ‘加 최우수 M&A’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의 ‘파웨스트(FarWest)사 인수ㆍ합병(M&A)’이 ‘2011년 캐나다 최우수 인수ㆍ합병’ 사례로 선정됐다. 광물공사는 ‘캐내디안 딜메이커스(Canadian Dealmakers)’에서 수여하는 광업 분야 최우수상인 ‘마이닝 인더스트리 어워드(Mining industry Award)’를 캡스톤(Capstone)사와 공동...
2012.03.22 11:16
1분기 무역흑자 ‘불안불안’
이달들어 21억弗 적자 기록정부통계 오류로 불신 커져1분기 무역수지 적자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2월까지 누적으로 적자인 데다 이달 들어서도 예상보다 시원찮아서다. 잠정치와 확정치 간의 오차가 큰 정부통계에 대한 불신도 불안감 조성에 한몫 거들고 있다. 이달 들어 관세청이 집계(20일 기준)한 월간무역수지는...
2012.03.22 11:15
광물공사 파웨스트사 인수, 캐나다 최우수 M&A로 선정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의 ‘파웨스트(FarWest)사 인수합병(M&A)’이 ‘2011년 캐나다 최우수 인수합병’ 사례로 선정됐다. 광물공사는 ‘캐내디안 딜메이커스(Canadian Dealmakers)’에서 수여하는 광업 분야 최우수상인 ‘마이닝 인더스트리 어워드(Mining industry Award)’를 캡스톤(Capstone)사와 공동 수상했다...
2012.03.22 10:29
방역본부 … 2년연속 ‘고객 만족도 우수 기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22일 기획재정부의 ‘201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방역본부는 방역사가 농장을 방문하거나 전화예찰을 병행해 축산농가방역정보시스템(FAHMS)에 농장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왔다.지난해에는 축산농가에 934만회 전화예찰을 통...
2012.03.22 09:37
<인사>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과장 정진욱
2012.03.22 08:27
농협…쌀 80kg 가마당 1만2000원 할인판매
농협중앙회는 새농협 출범을 기념하고 산지쌀 판매 촉진과 소비자와의 고통분담을 위해 농협 수도권 5개 유통센터(고양, 수원, 성남, 양재, 창동)에서 25개 쌀 주력상품에 대해 가격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2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에서는 각 유통센터별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쌀 5대 브랜드를 선정하여 1포...
2012.03.22 08:16
“고리원전 사고, 현장 간부들의 조직적 은폐”…안전위 조사현황 발표
지난 2월 9일 발생한 고리 원전1호기의 전력공급 중단사고는 작업자의 부주의와 비상디젤발전기의 결함, 사고 현장의 조직적 은폐 등이 빚은 결과로 밝혀졌다. 특히 현장 주요 간부들의 조직적인 사고 은폐 정황이 드러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1일 오후 안전위 대회의실에서 고리1호기 전력공급 중단사건 조사현황을 발표...
2012.03.21 15:13
‘한국판 컨슈머리포트’ 1호 등산화 등록
한국판 온라인 컨슈머리포트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21일 아웃도어 유명브랜드 등산화 10개 제품(일반용 등산화 5종, 둘레길용 등산화 5종)의 품질을 비교한 정보를 컨슈머리포트 1호로 등록했다.미국 소비자단체가 만드는 컨슈머리포트를 본뜬 이 보고서는 지난 1월 오픈한 소비자종합정보망(스마트컨슈머 www.smartcon...
2012.03.21 13:54
1ㆍ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 …가족의 해체 뚜렷
최근 15년새 1ㆍ2인 가구가 급증해 전체 가구의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 이혼, 사별이 증가하면서 가족이 해체된 영향이 컸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ㆍ가구 구조와 주거특성 변화’에 따르면 1995년 3인 이상 가구가 총 가구의 81.8%(673만6000가구)를 차지했지만 2010년에는 1ㆍ2인 가구가 48.2%(834...
2012.03.21 13:53
12971
12972
12973
12974
12975
12976
12977
12978
12979
1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