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씨티 창립 200주년 기념, A+통장 최고 연 4.5% 특별금리 이벤트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한국씨티은행은 씨티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월 말까지 수시입출금 통장인 ‘참 똑똑한 A+ 통장’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 한해 최고 연4.5%(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참 똑똑한 A+ 통장’의 이자는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1~30일인 경우 연 0.1%(세전), 31~91일 기간에는...
2013.01.10 10:02
DGB금융그룹, 인사 축하난(蘭)대신 쌀받아 기부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DGB금융그룹은 9일 금융지주사무실에서 지역 노숙인들의 무료급식에 지원될 사랑의 쌀을 대구노숙인상담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 쌀은 지난달 말 진행한 DGB금융그룹 임원진 인사이동에 따른 축하난 대신 받은 것으로, 20Kg짜리 80포ㆍ총 1600kg에 달하는 양이다. 새롭게 바뀐 임원진은 “‘Yes,...
2013.01.10 09:32
선진국 신용등급 강등되면 한국에 직격탄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미국ㆍ영국ㆍ일본은 세계 3대 경제권인 북미ㆍ유럽ㆍ아시아의 선두에 위치한 대표 국가들이다.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부정적’ 등급 전망을 받은 이들이 차후적으로 신용등급까지 강등된다면 한국 금융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주요국의 신용등급 강등은 ...
2013.01.10 09:20
꽃게 금어기 바뀐다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부터 꽃게 금어기(禁漁期ㆍ어업 금지 기간)를 현행 ‘6월16일~8월15일’에서 ‘6월21일~8월20일’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수온 변화 등으로 꽃게의 산란기가 다소 늦어져 금어기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해 어로한계선 이북 어장 중 연평도 주변어장...
2013.01.10 08:55
“美·英·日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높다”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세계 3대 경제권을 대표하는 미국ㆍ영국ㆍ일본의 신용등급이 올해 강등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제금융센터는 10일 유로존 주요국 뿐 아니라 미ㆍ영ㆍ일 3국의 신용등급도 올해 안에 추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센터 우희성 연구원은 “재정건전성 문제를 겪는 미국, 영국, 일...
2013.01.10 08:40
김승연 회장, 병세악화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
[헤럴드생생뉴스]구속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진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이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병원에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김 회장은 이날 오후 지난 17일부터 입원했던 보라매병원 10층 병동에서 접이식침대에 누운 채 수송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1층으로 내려온 뒤 구급차를 타고 서울...
2013.01.09 18:39
‘찜질방 불때기’, 혹한속 ‘뜨거운 알바’ 인기
[헤럴드생생뉴스]혹한으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어 있는 가운데 따뜻한 곳에서 돈도 벌 수 있는 ‘뜨거운 알바’가 안기를 끌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인 알바천국이 혹독한 추위도 잊게 할 ‘뜨거운 알바 베스트 5’를 소개했다. ▶찜질방 불때기 알바=남녀노소 한겨울에 뜨끈하게 땀을 빼는 장소로 인기인 찜질방에...
2013.01.09 15:51
<연중기획 Re-design Korea> “월급 약간 적어도…오래 일하고 싶다”
“임금 수준보다 고용안정” 87%소득 적을수록 나이 많을수록안정된 일자리 선호경향 뚜렷“좋은 일자리 태부족” 82%원하는 정년 평균 62세 꼽아“당신의 일자리는 안녕하십니까?”전 세계가 일자리 전쟁 중이다. 각국 지도자는 고용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성장을 하면 저절로 일자리가 생기는 시대는 지났다. 더욱이 글로...
2013.01.09 11:43
취업자수 증가 15개월來 최저
12월 28만명…고용률 0.2%p 하락“새정부 매년 일자리 57만개 창출”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취업자 증가 규모가 27만7000명이라고 9일 밝혔다. 2011년 9월(26만4000명) 이후 1년3개월 만에 최저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10월에 39만6000명으로 40만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11월 35만3000명, 12월엔 30만명 선 아래로 떨어졌다...
2013.01.09 11:40
카드 추가발급때도 신용조회 받는다
만 20세 이상·6등급 이상 등신규발급 조건도 까다로워져예금담보 발급 ‘질권카드’ 폐지분실땐 신용조회없이 재발급올해부터 신용카드를 추가로 발급 받을 때도 신용조회를 실시하고 이용한도를 새롭게 책정한다. 기존에는 신규 발급에만 적용됐던 사항이다. 신용등급이 낮아도 예금을 담보로 발급되던 속칭 ‘질권카드’...
2013.01.09 11:38
12801
12802
12803
12804
12805
12806
12807
12808
12809
12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