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이 사람> “원전비리 파장, 공무원으로선 죄인된 심정”
영세한 개인사업장엔 계도위주 단속전력난 극복 위해선 고통분담 절실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7월부터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에 돌입해 에어컨을 켜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업소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이를 진두지휘하는 중앙부처의 최일선에 30대 여성이 서 있다. 나성화(38ㆍ행시 42회ㆍ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
2013.07.15 11:32
신입사원 더 줄었다
281만명…금융위기때보다 하락기간제근로자 줄고 용역직 늘어비정규직 고용의 질 급속 악화근속기간 3개월 미만의 신입사원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줄었다. 8분기 연속 0%대 저성장은 금융 위기의 충격을 웃돌고 있다.15일 통계청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신입사원은 281만명(이하 3월 기준)으로 금...
2013.07.15 11:23
한국 총부채 위험수위…2015년엔 GDP의 2.5배
한국의 총부채가 오는 2015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의 2.5배를 넘어설 전망이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최상위권이며, 특히 민간부채 비율이 위험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C)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 총부채(정부부채+기업부채+가계부채)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GDP의 232%며, 오는 2015...
2013.07.15 11:23
“SOC 원안대로” 밀어붙이는 정치권 · 지방…“대대적 수정 불가피” 막고나서는 중앙정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등 곳곳서 마찰음전문가들 “재정절벽 우려 과감 결단 필요”15일 박근혜정부의 지역 공약인 27개 신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 9개가 ‘경제성 없음’으로 분류되면서 지방 SOC 공약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과 지방정부는 ‘원안 추...
2013.07.15 11:12
세금은 안걷히고…부채는 늘어나고
경기 둔화로 세금은 안 걷히는데 빚은 점점 늘고 있다. 기업과 가계 등 민간 부채는 이미 위험 수위에 올랐다.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복지 확대로 정부 부채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재정 절벽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와 민간 기업, 가계 부채를 모두 더한 국가 총부채는 지난 2000년 국내총생산(GD...
2013.07.15 11:11
만56.4세 · 경기고 · SKY주류
국내 금융회사 CEO(최고경영자)의 평균 연령은 만 56.4세이고, 소위 ‘SKY 대학’ 출신이 절반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신 고교는 경기고가 압도적으로 많았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회사 12곳, 은행 9곳, 증권사 30곳, 신용카드사 8곳, 손해보험사 12곳, 생명보험사 19곳 등 국내 주요 금융회사 90곳의 CEO 평균...
2013.07.15 10:55
국민행복연금위원회, 3가지 복수案 도출…최종 입법까지는 진통 겪을 듯
국민행복연금위원회가 15일 오전 서울 계동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마지막인 7차 회의를 갖고 3가지 복수안(案)을 도출해 냈다.보건복지부는 위원회에서 합의가 이뤄진 3가지 안을 오는 17일 오전 합의문 형식으로 발표키로 했다.이로써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시절 했던 공약과 인수위원회의 공약은 자동적으로 폐기...
2013.07.15 10:52
세금은 안 걷히는데 부채는 급증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경기 둔화로 세금은 안 걷히는데 빚은 점점 늘고 있다. 기업과 가계 등 민간 부채는 이미 위험수위에 올랐다.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복지 확대로 정부부채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재정절벽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와 민간기업, 가계부채를 모두 더한 국가 총부채는 지난...
2013.07.15 10:09
정치권ㆍ지방 SOC 추진 전방위 압박, 전문가 “재정절벽 우려 과감히 결단해야”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15일 박근혜정부의 지역 공약인 27개 신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 9개가 ‘경제성 없음’으로 분류되면서 지방 SOC 공약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과 지방정부는 ‘원안 추진’을 주장하고 있어 중앙정부와 갈등이 우려된다.경북...
2013.07.15 10:04
한국 총부채, 2015년엔 GDP의 2.5배 넘어…부채 경고등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한국의 총부채가 오는 2015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의 2.5배를 넘어설 전망이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최상위권이며, 특히 민간부채 비율이 위험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C)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 총부채(정부부채+기업부채+가계부채)는 지난해 9월말 기준...
2013.07.15 09:44
12661
12662
12663
12664
12665
12666
12667
12668
12669
12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