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한국 여성, 교육수준 높을수록 결혼확률 낮고 시기도 늦어져”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한국여성의 경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결혼할 확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김민자 미국 동서문화센터 선임연구원 등은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인구과학연맹(IUSSP) 세계인구총회 사전회의에서 ‘한국에서 교육수준이 결혼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
2013.08.22 09:11
‘근사한 시간제 일자리’…대체 어떤 일자리일까?
시간당 최저임금의 130% 이상을 받고, 하루 최소 4시간 이상은 일하며, 일주일에 5일 근무하고,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근로 고용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무기계약직인 일자리.정부가 내세우는 ‘근사한 시간제 일자리’의 모습이다.시간당 임금으로만 보면, 최저임금의 130% 수준인 1만1983원 이상이다.정부가 시간제 일...
2013.08.22 09:09
<박근혜 정부 출범 6개월>‘복지’, 시작도 하기 전에 비틀비틀…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는데…”박근혜 정부의 복지 정책이 증세(增稅) 논란에 휩싸이며 시작 전부터 강한 역풍을 맞고 있다.박근혜 정부는 각종 복지 공약을 쏟아내며 지난 대선 때 표심을 긁어 모았다.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맞춤형 복지’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야당과 표 경쟁을 벌이다 야당이 내걸었...
2013.08.22 08:55
박근혜정부 6개월… 미완의 근혜노믹스 ‘여전히 공사중’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모방경제’의 ‘창조경제’ 전환을 통한 고용률 70% 달성을 약속했다. 취임 이후 굵직굵직한 대책을 발표하며 경기회복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하지만 반짝 성과에 그쳤을 뿐 체감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 6개월, 미완의 ‘근혜노믹스’는 여전히 공...
2013.08.22 08:39
[취재X파일] 건강보험료 月 222만원 내는 그들은 왜 억울해할까요?
서울 강남에사는 A 씨. A 씨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올 해 4월까지 32개월 동안 건강보험료 2071만2000원을 내지 않았습니다.그렇지만 A 씨는 해마다 2~3차례씩 모두 10회에 걸쳐 해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A 씨의 재산을 뒤져보니 A 씨는 무려 104억6000만원에 달했습니다.B 씨도 비슷합니다. 지난 2010년...
2013.08.21 11:36
“정부, 中企 육성 정책 패키지 마련”
경제관계장관회의서 밝혀“공공기관, 신기술제품 구매 늘려”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패키지 마련에 나선다. 현재 중소기업청이나 산업통상자원부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 지원책을 보다 넓은 범위로 총체적 접근으로 다가가겠다는 의도다.이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은 앞으로 조달 시장에서 중소ㆍ벤처기업의 신기술 ...
2013.08.21 11:33
해수부 “2017년까지 해양산업 선도기술 15개 확보”
정부가 해양산업 부문 세계 선도 기술을 현재 7개에서 2017년까지 15개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10% 수준인 해양수산 연구ㆍ개발(R&D) 과제의 민간 참여 비중을 3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해양수산부는 21일 해양수산 R&D의 민ㆍ관 합동 심의ㆍ조정기구인 해양수산미래기술위원...
2013.08.21 11:33
<포토뉴스> 건설현장 찾아간 방하남 장관
방하남(맨 왼쪽)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용답동 중랑 물재생센터 시설 현대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2013.08.21 11:33
車에 울고 웃는 한국경제
車생산 늘면 광공업생산도 ‘활짝’현대·기아차 부분파업 악재로지난해 7~8월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은 대표적인 실물경기지표인 광공업 생산을 마이너스로 돌려놨다. 자동차 생산이 7, 8월에 각각 전월에 비해 5.8%, 17.3% 줄면서 같은 기간 광공업 생산도 전월 대비 -0.7%, -2.4%의 증가율을 보였다. ...
2013.08.21 11:32
한국 기초체력 UP…‘어게인 1997<아시아 외환위기>’ 은 없다
경상수지 사상 최대치 경신 전망단기외채비중 최저 외환건전성개선전문가 “전이 가능성 없다” 일축外人자금이탈 등 변동성 예의주시유비무환 자세는 갖춰야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금융 시장이 요동치면서 위기 우려가 아시아 전반에 퍼지고 있다. 우리 역시 지난 1997년 태국에서 시작된 충격으로 외환위기를 맞았던...
2013.08.21 11:32
12631
12632
12633
12634
12635
12636
12637
12638
12639
12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