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이슈데이터> ‘서드 스크린혁명’ 모바일쇼핑 25배 성장
2010년 매출 3000억 규모서2014년엔 7조6000억 전망‘출장족’ ‘퇴장족’ 신조어 양산홈플러스 작년 이용객580만명스마트폰의 혁명은 인류사회에 ‘탈(脫) 경계화’의 화두를 던졌다. 시ㆍ공간의 초월은 물론, 세대를 뛰어 넘는 ‘탈 경계화’를 촉진했다. ‘탈 경계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이어지고...
2014.01.02 11:32
시간제일자리 태반이 단순노무직
작년 11월 전년比 12만5000명↑36시간미만 취업자 증가분 70%지난해 하반기부터 늘어난 시간제 일자리가 대부분 단순노무직 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서비스나 공공행정 등 정부 주도로 일자리가 많아지긴 했지만 시간제에 적합한 직무개발 없이 자리 늘리기에만 급급한 결과라는 해석이다. 2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4.01.02 11:13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15% 유지
국회에서 확정된 올해 세법개정안은 고소득자와 대기업 증세를 통해 세수를 추가 확보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하지만 국회 논의를 거치면서 정부의 의도에서 후퇴한 항목도 다수다. 혜택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던 신용카드 소득공제율(15%)은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종교인 과세 도입은 미뤄졌다. 2일 기...
2014.01.02 11:13
작년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천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지난해까지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이같은 추세가 다소 주춤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2490만대 팔려 전체의 94.8%를 차지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에 팔...
2014.01.02 11:11
새해 불청객…수도권 겨울황사 주의보
새해 첫날부터 불청객 ‘겨울 황사’가 찾아왔다. 겨울에 황사가 나타나는 것은 이례적이며, 새해 첫날에 관측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새해 벽두부터 황사주의보가 발령된 셈이다.2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31일에 중국 만주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돼 수도권과 서해안의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2014.01.02 11:07
(세법)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인하 없던 일로…종교인 과세도 보류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국회에서 확정된 올해 세법개정안은 고소득자와 대기업 증세를 통해 세수를 추가 확보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하지만 국회 논의를 거치면서 정부의 의도에서 후퇴한 항목도 다수다. 혜택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던 신용카드 소득공제율(15%)은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종교인 과...
2014.01.02 10:04
추가부담금 폭탄에 뉴타운 해제 움직임 가속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뉴타운 사업의 무리한 진행으로 늘어난 비용 문제 해결을 위해 뉴타운 조합원들에게 추가부담금 폭탄이 잇따르자 뉴타운 해제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오는 2월 입주를 앞둔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서는 지난달 말 420여명의 조합원들에게 평균 1억3000만원의 추가부담금을 물릴 거라는 소식이 전...
2014.01.02 10:03
늘어났다던 시간제 일자리…대부분 단순노무직 위주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지난해 하반기부터 늘어난 시간제 일자리가 대부분 단순노무직 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서비스나 공공행정 등 정부 주도로 일자리가 많아지긴 했지만 시간제에 적합한 직무개발 없이 자리늘리기에만 급급한 결과라는 해석이다. 2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1년 2개월 여만에 최대를 기록한...
2014.01.02 09:45
당신은 많이 일하고 있습니까, 적게 일하고 있습니까?
근로자 10명 중 2명은 본인의 근로시간이 과잉돼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고용정보원은 2일 근로시간 미스매치를 파악하기 위해 만 20세 이상 임금 근로자 3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21.9%가 과잉근로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이에 반해 근로자 본인이 희망하는 근로시간...
2014.01.02 09:42
새해 첫날부터 불청객…수도권에 중국發 겨울황사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새해 첫날부터 불청객 겨울황사가 찾아왔다. 겨울에 황사가 나타나는 것은 이례적이며, 새해 첫 날에 관측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2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 31일에 중국 만주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돼 수도권과 서해안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특히 중국 산둥...
2014.01.02 09:41
12581
12582
12583
12584
12585
12586
12587
12588
12589
12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