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한국은행, 올해 경제성장률 3.8% 물가상승률 2.3%
한국은행은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각각 3.8%와 4%로 예상했다. 올해 물가상승률은 2.3%로 기존(2.5%)보다 0.2%p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올 하반기 내수회복 등 경제회복세가 뚜렷해지며 내년 물가상승률은 2.8%예측됐다.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동결(2.5%) 결정 이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
2014.01.09 13:08
글로벌 헤드쿼터 임직원 소득세 17% 계속 적용 받는다…정부, 경제혁신 첫 단추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
앞으로 글로벌 기업의 헤드쿼터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소득에 관계없이 현행 17%의 낮은 소득세율을 계속 적용 받는다. 외국인 투자기업 연구ㆍ개발(R&D) 센터의 외국인 기술자에게 적용해온 ‘소득세 감면제도’는 2018년까지 연장된다. 정부는 9일 청와대에서 주한 상의 회장단, 주요 외국인 투자기업 CEO 25명과 비공개 간...
2014.01.09 12:01
6억원 이상 전세세입자 대출 어려워진다
6억원 이상의 고액 세입자에 대한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조정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의 가계 부채 관리방안을 마련, 이달 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고액 세입자의 경우 대출을 제한, 실매매로 전환시켜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를 유도한다...
2014.01.09 11:37
한은 경제성장전망 3.8% 유지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일 올해 경제성장률을 3.8%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전망과 같다. 김 총재는 이어 내년에는 4.0%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소비자물가상승률은 2.3%로 지난해 10월 2.5%에서 낮춰잡았고, 내년 물가상승률은 2.8%로 예상했다.dscho@heraldcorp.com
2014.01.09 11:32
1000조 넘는 부채경감 시급…“돈있는 중산층 빚내지 마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의 핵심은 부채 경감이다. 1000조원이 넘어선 가계부채가 이제 막 회복하려는 우리나라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하지만 일각에서는 금융부문의 보완대책에 머물러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과 소득을 함께 늘릴 방안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정부가 이달 내놓을 가...
2014.01.09 11:31
글로벌 헤드쿼터 임직원 낮은 소득세율 유지
국내경제 혁신지원 글로벌 기업헤드쿼터·R&D센터 유치에 초점파격적 세제 인센티브 제공조세절차 간소화·체류한도 연장앞으로 글로벌 기업의 헤드쿼터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소득에 관계없이 현행 17%의 낮은 소득세율을 계속 적용받는다. 외국인 투자기업 연구ㆍ개발(R&D)센터의 외국인 기술자에게 적용해온 ‘소득세 감면...
2014.01.09 11:21
기준금리 연 2.5%…8개월째 동결
한국은행이 연 2.50%인 기준금리를 8개월째 동결했다.한은은 9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이로써 지난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이후 8개월 연속 동결됐다.이번 결정은 기준금리를 조정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은은 국내 경기...
2014.01.09 11:20
공공기관 퇴직금 누진제 사라진다
부상·질병 퇴직·순직시에도별도 퇴직금 가산지급 차단앞으로 공공기관들은 퇴직금을 근속연수에 따라 누진해 지급할 수 없게 된다. 업무상 부상ㆍ질병에 따른 순직ㆍ퇴직 시에도 별도의 퇴직금을 가산해 주지 않는다.기획재정부 관계자는 9일 “사회 통념상 과도한 복리 후생을 지양하고 공공기관 직원의 각종 복리 후생을...
2014.01.09 11:20
명절 선물 1번지 왜 ‘한우’ 로 통할까
구제역 제외 명절마다 10% 신장 유일가격탄력성 낮고 효용성도 좋아 선호‘흰 쌀밥에 고깃국…’은 한국인 전통 밥상의 불변의 법칙이다. 특히 명절 밥상에서 고깃국은 빼놓아서는 안되는 필수 음식이다. 한국인 불변의 법칙은 설 명절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세월이 흐르고 명절 선물이 바뀐다고 해도 고기는 언제나 한국인...
2014.01.09 11:03
세번째 가계부채 대책 의미는…1000조 넘는 부채경감 시급, 자금여력있는 중산층 “빚내지 마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의 핵심은 부채 경감이다. 1000조원이 넘어선 가계부채가 이제 막 회복하려는 우리나라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하지만 일각에서는 금융부문의 보완대책에 머물러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과 소득을 함께 늘릴 방안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정부가 이달 내놓을 가...
2014.01.09 10:30
12571
12572
12573
12574
12575
12576
12577
12578
12579
12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