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2013년 12월 현재 가장 행복한 집단은 ‘대졸, 30대, 여성, 충청지역, 공무원’
2013년 12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집단은 ‘대학을 졸업한, 30대 여성이면서 충청지역에서 살고 있는 공무원’으로 나타났다.헤럴드경제와 현대경제연구원(HRI)이 공동으로 2013년 ‘더불어 잘사는 행복경제’ 연중 기획 시리즈를 마치며 대한민국 20대 이상 성인남녀 1011명에게 전화설문을 한 결과 30대이면서 ...
2013.12.23 17:07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차남 부회장 승진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동원그룹의 창업주 김재철 회장의 차남 김남정 부사장이 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남정 신임 부회장은 동원산업 생산직으로 1996년 입사해 각 분야에서 경영수업을 받은 인물로, 재계에선 동원의 2세 경영이 본격화한 걸로 보고 있다.동원그룹은 23일 김남정 ...
2013.12.23 14:50
<더불어 잘사는 '행복경제'> 대한민국 국민 행복해지려면…복지·경제민주화 아닌 일자리부터
대한민국 국민은 현재보다 행복해지기 위해 정부가 최우선으로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일자리 창출’이다.헤럴드경제와 현대경제연구원(HRI)은 올 한 해 동안 ‘더불어 잘사는 행복경제’라는 대주제 아래 매달 다양한 소주제로 전문가 좌담을 통해 더 행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논의했...
2013.12.23 11:25
<포토뉴스> “서민들 금융애로 해소 노력”
신제윤(앞줄 오른쪽 두번째)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금융의 날’ 행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정부는 올 한해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44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신 위원장은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2013.12.23 11:20
부부 38% “하루 30분도 대화 안해”
우리나라 부부 3쌍 가운데 1쌍은 하루에 30분도 대화를 나누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랑한다”, “고맙다”, “예쁘다” 등 상대 배우자에 대한 애정 표현이나 칭찬의 말에도 매우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5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
2013.12.23 11:16
“개혁의지 부족한 공공기관장 조기교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이 공공기관 수장들에게 독한 말을 쏟아냈다.2014년을 산업부 산하 41개 공공기관의 경영 정상화 원년으로 삼고, 이들 기업들의 부채 감축, 방만경영 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임기와 상관없이 이들 기관장의 조기 교체까지도 하겠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2013.12.23 11:06
노사발전재단, 고용차별 개선 사례집 발간
구미강동병원,대우전자부품, 아산시청 등 비정규직 고용차별 문제를 성공적으로 개선한 사업장 10곳의 사례를 모은 ‘2013 고용차별 개선 우수사례집’이 나온다.노사발전재단이 지난 2010년 4월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차별 없는 일터 지원단’은 23일 관행적으로 이뤄져 오던 고용차별을 개선하고 근로자 및 ...
2013.12.23 11:06
<더불어 잘사는 '행복경제'> ‘충청에 사는 대졸 30대 여성공무원’ 이 가장 행복해 한다
사회진출 늘어난 여성 행복감 높아자영업 내몰린 50대 男 높은 피로감2013년 12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집단은 ‘대학을 졸업한, 30대 여성이면서 충청지역에서 살고 있는 공무원’으로 나타났다.헤럴드경제와 현대경제연구원(HRI)이 공동으로 2013년 ‘더불어 잘사는 행복경제’ 연중 기획 시리즈를 마치며 대한...
2013.12.23 11:02
<더불어 잘사는 '행복경제'> 국민 4명중 1명 “노후가 가장 큰 걱정거리”
교육·일자리·범죄·주택·부채 順정부정책은 부채·교육 낮은점수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은 ‘노후’였다.헤럴드경제와 현대경제연구원(HRI) 공동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4명에 1명꼴로 노후(25.1%)를 가장 큰 걱정거리로 지목했다. 뒤를 이어 교육(16.9%), 일자리(16.6%), 범죄(13.8%), 주택(10.2%), 부채...
2013.12.23 11:02
<더불어 잘사는 '행복경제'> “가계부채 증가, 내년 한국경제 최고의 불안요인” 19.8%
경기침체·일자리·물가 손꼽아‘일자리·물가’최우선 과제 주문2014년 한국경제의 가장 큰 불안요인은 ‘가계부채 증가’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경기 침체나 일자리 창출 부진, 물가 불안, 주택시장 불안 등을 제치고 가계부채 증가를 꼽은 사람이 19.8%로 1위를 차지했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금융시장은 물론 실물경제까...
2013.12.23 11:02
12381
12382
12383
12384
12385
12386
12387
12388
12389
12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