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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ㆍ부품 산업 무역흑자 ‘1000억 달러’ 시대…1997년 흑자로 돌아선 뒤 17년만에 1000억 달러 달성
우리나라 소재ㆍ부품 산업이 만성적인 무역적자에서 벗어나 무역흑자 1000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지난해 국내 소재ㆍ부품 수출이 2760억 달러, 수입은 1681억 달러로 무역흑자가 1079억 달러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국내 소재ㆍ부품 무역흑자로는 사상 최대치다....
2015.01.07 15:36
네이버, 모바일 통합 검색서비스 개편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네이버는 모바일 검색 편의를 높인 새로운 모바일 통합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네이버는 ‘인 디자인(in Design)’이라는 검색 디자인 철학인에 따라 ‘짐작할 수 있게’, ‘읽기 쉽게’, ‘기능 중심으로’, ‘수학적으로’, ‘경험이 이어지게’ 등의 원칙에 부합하는 사용자환경...
2015.01.07 14:13
60년대 농림어업…70년대는 제조업…80년대 서비스업으로
우리 산업구조는 어떻게 변했을까.1953~1961년 총 명목부가가치에서 농림어업이 차지하는 비중 42.5%. 한국은 농업국가였다. 그런데도 밥먹는 데 급급했다. 농림어업의 비중은 높지만 이 산업이 만들어내는 부가가치는 보잘 것 없었다. 같은 기간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비중은 각각 10.8%, 41.3%를 기록했다.경제계발계획이 ...
2015.01.07 11:33
풍요로워진 삶의 질…외식 메뉴도 이젠 ‘웰빙식’으로
1953년 GDP 13억弗서 1조3043억弗로…서울올림픽·월드컵 거치며 급속 성장저출산·고령화가 미래경제 걸림돌…산업구조 고부가·고기술 중심 전환을광복 이후 한국경제 규모는 1000배 커졌다. 그만큼 삶의 질도 개선됐다. 고도성장을 이룩한 한국은 그러나 최근 들어 성장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한국 경제의 새로운 발전 모...
2015.01.07 11:33
자동차·반도체·조선이 한국경제 견인한 효자산업
1960년대 경공업, 1970년대 중화학공업, 1980년대 중화학공업 및 일부 첨단기술산업, 1980년대 후반~2000년대 기존 중화학공업 및 첨단기술 산업이 경제발전을 주도했다. 이 중 한국을 견인한 산업은 자동차, 반도체, 조선이다.1950년대는 한국 자동차업계에서 큰 의미가 있는 한해였다. 1955년 국제차량(주)이 최초의 국산...
2015.01.07 11:33
韓銀 조직개편…위기대응력 높인다
한국은행이 최근 두드러지는 글로벌 통화 환율 움직임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고자 통화정책국 소속의 금융시장부를 금융시장국으로 확대 개편한다. 또 통화신용정책과 물가, 금융안정에 대한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별도 팀도 신설하기로 했다. 정책보좌관과 공보관을 신설해 대외 소통 강화에도 나선다.한국은행은 이달...
2015.01.07 11:23
13억弗 수출, 1조 3,000억弗로 압축성장
1911년 왕실용 자동차 단 2대서2,000만대 전국 방방곡곡 누벼거리에는 ‘어차’(御車) 두대 뿐이었다. 지금은 자동차 2000만대가 실핏줄 같은 전국의 도로망을 누비고 다닌다. 쌀이 모자라 정부는 보리를 섞으라고 했고, 쌀 막걸리조차 못만들게 했다. ‘삼시세끼’ 먹기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 ▶관련기사 14면광복 70년이...
2015.01.07 11:22
금융권 일자리 1년간 2만4000개 사라졌다
금융권 일자리가 1년 만에 2만4000개나 사라지고, 전체 취업자에서 금융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금융·보험업에서 일하는 사람은 평균 84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8% 줄었다.2013년 1∼11월 금융권 종사자가 평균 86만4000명이었음을 고려...
2015.01.07 11:17
양고기 즐기는 한국
최근 1년 사이 양(羊)고기 수입 증가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전통 소비 육류인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다른 육류의 수입 증가율보다 훨씬 크다.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양고기의 수입액은 399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2441만달러보다 63.4%(1549만달러...
2015.01.07 11:17
[현장에서-허연회]전자담배 데이터 꼭꼭 숨긴 복지부
2012년 보건복지부 발주로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조사한 자료가 나왔다.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 시도됐던 연구였다. 그런데 이 자료는 발주 2년이나 지난 이달 6일에서야 국민들에게 발표, 공개됐다.발암물질 포함 등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담은 이 보고서는 지난 2년간 빛을 보지 못했다. 담뱃세를 올리면서 전자담배의 소...
2015.01.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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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꿈이 악몽이 됐다”…1년째 가족과 생이별 피눈물 무슨일이? [부동산360]
#.인천광역시 중구 미단시티에 위치한 ‘누구나 집 3.0’ 사업장 조합원 A씨는 가족들이 1년째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다. 지난해 10월 1096가구 규모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입주만 남았는데 시공사인 동원건설 측에서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1년 넘게 입주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1366-8 일원에 위치한 ‘누구나집(영종 베네스트 위홈 골든마레)’ 시범사업장은 준공 후 1년 째 입주가 지연되고 있다. 시공사 측에서 추가적인 공사비를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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