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장뿐 아니라 전세시장에서도 입지별 가격 격차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같은 시·도 내에서도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5억원 넘게 차이가 나는가하면, 노원·도봉구 등 서울 외곽 지역이 일부 경기 지역들보다 전셋값이 저렴한 등 지역별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이후 시도별(수도권 시군구별) 아파트 평균 전세금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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