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구달서구협의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는 지난 25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서민우 달서구의회의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등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미영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8.15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자문위원님으로서 역할 및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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