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25일 교내 산학협력관 5층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사)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학협력 및 기술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안전관련 세미나 및 포럼 운영지원 등 협력 ▲산·학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안전 분야의 발전과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대한산업안전협회는 본 협약을 통해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안전인재가 육성, 배출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국대 WISE캠퍼스와 (사)대한산업안전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의 양성과 산학협동의 연계적인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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