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의 공공부문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단은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관리 선도기관 실현을 목표로 직무와 경력개발이 연계된 인사체계 확립, 합리적 인사관리, 기술역량강화 등 교육환경 조성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16년과 2019년에도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시스템 구축, 인적자원의 체계적인 관리·개발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물의 기술적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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