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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의회지방소멸 대응 연구회 왕성한 활동펼쳐…우수사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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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소멸 대응 연구회’가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영주시 의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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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난5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본격적인 연구단체 활동에 들어간 경북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소멸 대응 연구회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에 나서는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당 연구회는 24일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 수립 및 사용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서울 성수동의 공유 오피스와 경기 고양시의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엠와이소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메리히어(MERRY HERE) 공유오피스를 방문해 스타트업 입주사의 초기 인큐베이팅부터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에 이르는 지역기반의 창업생태계를 견학했다.

더함에스디에서 운영하는 위스테이(We stay)지축 아파트를 찾아나서 입주자 중심의 커뮤니티 콘텐츠와 생산, 비즈니스 활동을 함께하는 아파트형 마을 공동체의 새로운 모델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5월부터 활동한 시작한 해당 연구회는11월까지 약6개월 간활동하게 된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우충무 의원공유오피스의 유연한 공간 운영 및 네트워킹 플랫폼 구축을 통해 활성화된 창업 생태계와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혁신적인 운영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영주시에 적합한 지방소멸 대응 전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이번 견학의 경험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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