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가, 키르기스스탄 유학생 유치설명회 참차해 유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최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4 키르기스스탄 외국인 유학생 유치설명회’에 참가해 유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키르기스스탄 외국인 유학생 유치설명회는 국립안동대를 비롯해 도내 9개 대학이 참여했다.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경북지역 대학 및 유학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유학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키르기즈 경제대학교 등 현지 6개 대학과의 상호 교류회에 참가해 대학 관계자와 양교 간 교류 협력 분야를 논의했다.
국립안동대 김성환 대외협력본부장은 “키르기스스탄 학생들의 한국 유학 관심도가 높다”며 “ 지역의 유학생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추후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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