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 추석명절 앞아 이웃사랑 실천 ‘훈훈’
안동 중구동 관내 저소득 가구 위해 라면 100박스 기부
이미지중앙

영탁 팬클럽인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가 라면 100박스(150만 원 상당)를 안동시 중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안동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 팬클럽인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가 10, 라면 100박스(150만 원 상당)를 중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잔잔한 울림이 되고있다.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는 이번 나눔은 영탁의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 Super) 발매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는 평소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며 영탁을 응원하는 마음과 선한 영향력을 곳곳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장명숙 안동시 중구동장은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중구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