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리한후 박성만 의장, 남진복 대표의원과 구성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후반기 원내대표단은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을 비롯해 15명으로 구성됐다.
수석부대표는 최태림(의성1)의원, 부대표는 윤승오(영천2) · 허복(구미3) 의원이다.
원내총무에 남영숙(상주1) 의원, 원내부총무에 노성환(고령)·이철식(경산4)·김용현(구미1)·백순창(구미8)·김재준(울진)·황명강(비례) 의원이 임명됐다.
정책위원장에 황재철(영덕) 의원, 정책부위원장에 연규식(포항4)·박선하(비례) 의원이, 대변인에 손희권(포항9)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남진복 대표의원은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조정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으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