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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학교 생활관 새단장…재학생 편의도모,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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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문대 생활관 내부 모습(경북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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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생활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하계방학중 리모델링공사를 왼료하고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2024학년도 2학기 생활관 입사를 완료했다.

하계방학 중 생활관 자주2관을 전면 21실로 변경하고 리모델링 준공함에 따라 재학생들의 편의를 신장하기 위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대학은 설명했다.

경북전문대학교 생활관은 신입생을 비롯한 입사를 희망하는 재학생이면 누구나 입사 신청가능하다.

전공심화 및 복학예정자도 대상에 포함되며, 영주 지역 거주 학생도 입사 가능하다.

또한 경북전문대학교는 영주시 지역대학 재학생 지원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재학생이 영주시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면 기숙사(?월세)비를 매년 100만 원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영주시 출신 재학생은 생활자금으로 매년 5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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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생활관 내부모습(경북전문대 제공)


생활관에 입사한 치위생과 이예지 학생은 이전보다 훨씬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이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을 준비해야하는 3학년인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종욱 생활관장은 쾌적한 생활 환경에서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 생활관은 올해 하계방학을 시작으로 동계방학 중에도 자주1관 리모델링 공사로 학생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생활관 내 구내식당은 상주 영양사가 구성하는 식단으로 13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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