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HS화성은 지난 1일 창업 66주년을 맞아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 임직원 9명을 포함한 장기근속자 15명과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0명이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받았다.
또 우수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혁신과 지원, 더 강력한 파트너쉽을 형성하기 위해 15개의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해 감사패와 상생협력기금 인센티브를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유튜브(화성파크드림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를 진행됐다.
HS화성 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HS화성은 1958년 9월 1일 창업 이래 인간과 자연의 조화 라는 신념 하에서 각자의 꿈과 미래를 담을 수 있는 '가능성의 힘'을 실현하며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HS화성이 글로벌 종합 건설 디벨로퍼로 성장하기 위해 창의·혁신·조화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건설의 실천, 협력과 소통을 통한 조직 문화 혁신등 새로운 목표를 제안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힘차게 나아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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