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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내년도 군정 시책보고회 개최…6일까지 4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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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전경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은 2'경북의 중심, 미래를 선도하는 예천'란 구호를 내걸고 2025년 군정 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경북도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과 지역현안 해결, 군민 삶의 질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신규·공모사업 138, 현안사업 96건 등 234건의 사업이 제시된다.

군은 이날안전재난과와 보건소를 시작으로 6일까지 4일간 보고회가 진행된다.

보고회는 부서별고 초광역 발전 협력과제, 탄소중립·기후변화대응·지역균형발전, 관계인구 확대 방안, 주민체감·생활밀착형 사업 등 국·도정 과제와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구체적 실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군은 발굴한 시책들은 소요예산의 적정성과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타당성이 높은 시책은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2025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2024년 후반기는 민선 83년 차에 접어드는 시점으로 그동안 다져온 기틀 위에 지역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끊임없이 현장을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군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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