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 (조용욱 점장)과 상인점 (박찬욱 점장)은 지난해에 비해 약 10여일 빨라진 추석으로 인해 금주부터 본격적인 추석 행사에 돌입했다. 고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비롯해 전통적 강세인 정육, 청과, 수산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김영란법 한시적 완화로 인해 농축산 선물세트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들이 29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추석선물세트 특설매장에서 다양한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롯데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