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영남대 대학원생 5명,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이미지중앙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영남대대학원생들, 조선영(왼쪽부터), 전정화, 조민희, 김태영, 김재현 학생.[영남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대학원생 5명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20일 '2024년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지원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영남대 5개 과제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318개 과제가 선정됐다. 과제당 최대 2년(1+1년)간 연 2000만원의 연수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상호문화교육을 위한 챗봇 개발-동아시아 설화를 중심으로[조선영(동아시아문화학과 박사학위 3기)] ▲김춘수(金春洙) 시의 ‘제목’ 연구[전정화(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 수료)] ▲CU특질 청소년의 정서 인식과 주의의 역할에 대한 fMRI 연구[조민희(심리학과 박사학위 2기)] ▲영유아기 아버지 역할에 대한 탐색: 사회 인식과 영유아기 아버지 인식을 중심으로[김태영(유아교육학과 석박사통합 수료)] ▲미불 예술에 관한 종합적 연구[김재현(중국언어문화학과 박사학위 4기)] 등이다.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박사과정생들이 학문·연구 현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향후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